칼럼 | 불 피우는 과정과도 유사하다··· 실패 없는 조직 전환의 공식
전환을 시작하는 일은 숲속 깊은 곳에서 모닥불을 피워내는 일과 닮아 있다. 불쏘시개는 적절해야 하고, 구조는 정교해야 하며, 공기의 흐름은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야 한다. 여기에 고집스러울 정도의 인내심도 필요하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나뭇가지 하나의 위치가 잘못됐거나, 신문지 한쪽이 젖어 있거나, 바람 방향이 어긋나기만 해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조직 전환도 마찬가지다. 경험에 따르면 동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