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어디에 집중하고 무엇을 지양해야 하는가··· 2025년 DX 전략 전망
일각에서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시대에 뒤떨어진 용어가 됐다고 주장한다. 이제 AI 트랜스포메이션(AX)이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또는 줄여서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부를 것을 제안하는 이들도 있다.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할까? 이사회, 경영진, 직원의 행동 변화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용어를 택해야 한다. 현상 유지가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