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ic AI helps AUM Biotech punch above its weight

AUM Biotech needs to do a lot with a little. Agentic AI is helping it fill the gaps. The Philadelphia-based startup, which specializes in genetic research tools for gene silencing and regulation, has fewer than 10 employees, but it has global customers, including some of the world’s biggest pharmaceutical companies. “We provide biomedical scientists with…

My first 10,000 days in cybersecurity

A couple of months ago, I did the math. I’ve been in the cybersecurity industry for roughly 10,000 days — a milestone that sounds immense until you realize how quickly the days turn into decades. This reflection inspired me to look back at the journey, not just for myself, but for our entire industry. While…

Evidence-based decision-making: A framework for IT

Solicit a proposal from your average consultant and you’re likely to unearth in the ensuing PowerPoint a slide that extols the virtues of the consulting firm’s “frameworks and methodologies.” You — and, for that matter, the consultants as well — probably chalked up the phrase to the realm of redundancy-driven concept amplification, where saying the…

AI 개발 시장 주도권, 앤트로픽으로?···MS, VS코드에 클로드 우선 노출

자동 모델 선택은 사용자가 직접 모델을 지정하지 않아도 성능과 안정성을 고려해 최적의 모델을 자동 배정하는 기능이다. 현재는 클로드 소넷4, GPT-5, GPT-5 미니 등의 모델이 적용되며, 조직 정책에 따라 일부 모델은 비활성화될 수 있다. 일단 모델이 선택되면 해당 대화 세션 전체에 동일한 모델이 유지된다. 추후에는 작업 난이도에 따라 모델을 동적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MS는 자동…

“협업하는 CIO의 시대” CIO와 CDO의 관계 구축에 필요한 것

현대 비즈니스 운영은 기술과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CIO가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일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효과적인 CIO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와 비IT 부문 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기술 혁신이 비즈니스 변화를 이끌도록 한다. 글로벌 기술 및 인재 솔루션 기업 내시 스퀘어드(Nash Squared)의 CIO 앙쿠르 아난드는 “CIO 역할은 지금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라며, “예전의 CIO는 기술…

끝없이 수정하다 AI 성과 무너뜨린다··· ‘둠프롬프팅’의 함정

많은 사용자가 AI의 결과물에 대해 어느 정도 불신을 갖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불신이 지나치게 확대되면서 결과물을 끝없이 수정하려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등장한 이 현상은 ‘둠프롬프팅(doomprompting)’라 불린다. 인터넷 사용자가 소셜미디어나 부정적인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둠스크롤링(doomscrolling)’과 행동 양식 측면에서 유사성이 있다. 다만 영향력에 차이가 있다. 둠스크롤링은 저녁 식사 후 잠들기 전까지 몇 시간을 허비하며…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 신설···총괄에 윤석준 전 제일기획 부사장 선임

배민은 윤 사장 영입과 함께 기존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딩 조직을 통합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이 이끄는 해당 부문은 브랜딩, 홍보, 사회공헌, 이해관계자 소통 및 상생 등을 담당한다. 윤 사장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과 국민의정부·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브랜드 전략, PI(president identity) 업무, 국가행사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제일기획에서는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부사장을 지내며 민간과 공공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칼럼 | 양자컴퓨팅으로 기업 데이터 노리는 시대, 안전 지키는 방법은?

양자컴퓨팅이 기술 업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제약 산업이나 신소재 개발 분야를 혁신할 가능성은 잘 알려져 있지만, 기업 보안에 미칠 파급력은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다. 이는 더 중대하고 시급한 사안일 수 있다. 양자컴퓨팅의 암호화 위협 현재 대부분의 암호화는 올바른 키 없이는 사실상 정보를 해독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 대규모 소수 곱셈과 같은 수학적 난제에 기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