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밖으로 번지는 생성형 AI··· CISO 대응 한계 드러나” 팔로알토네트웍스 조사
팔로알토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모든 조직의 직원들이 평균적으로 6.6개의 고위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일부는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조차 존재를 모르는 경우도 포함돼 있다. 사이버보안 및 AI 전문가 조셉 스타인버그는 이 수치조차 현실을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제로는 더 심각할 것”이라며 “대규모 기업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생성AI 앱이 사용되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