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연 깃허브 CEO, 2025년 퇴임 선언···MS와 통합 가속되나
독일에서 창업한 회사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매각한 뒤 미국으로 건너온 돔케는 스타트업과 MS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깃허브에서 6년 11개월간 재직했다. 그는 깃허브 블로그에서 “창업가 기질이 다시 나를 이끌고 있어 깃허브를 떠나 새로운 창업에 나서기로 했다”며 퇴임 사유를 밝혔다. 깃허브에서는 임원으로 재직하다 2021년부터 CEO를 맡았으며, 이 시기에 오픈AI와 공동으로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공개하며 AI 코딩 도구 시대를 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