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최고데이터분석책임자 “3만 직원 AI 교육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몇 년 전, 이케아는 AI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AI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케아 매장 운영을 담당하는 지주회사 잉카(Ingka)의 최고 데이터·분석 책임자 프란체스코 마르조니는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가 유입될 때마다 이를 앱과 AI 솔루션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르조니는 500명 이상의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전문가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