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유능한 CISO를 영입하고 싶은 CEO께 보내는 서한
필자는 사이버 보안 기업 엑사빔의 CISO로서 CISO 직책의 책임과 권한, 의무와 자율성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 지난달에는 보안 리더의 고민을 담은 ‘‘미미한 힘에 큰 책임이 따르다’ · · · CISO 직책의 역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공개했는데, 이 글이 사이버보안 업계에서 큰 공감을 얻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자신의 경험과 좌절감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