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데이터·책임경영·인사 총괄 C레벨 인사 발표

네이버는 이번 C레벨 리더십 체계 개편을 통해 AI 에이전트부터 피지컬 AI, 웹3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고, 신규 사업 모델 발굴과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AI를 비롯한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네이버 주요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 적용을 가속화하고…

로컬 컴퓨팅으로 넘어가는 AI 추론···‘엣지 AI’ 트렌드 한눈에 보기

엣지 AI와 관련해 레드햇의 엣지 프로젝트 관리 부문 시니어 디렉터 조슈아 데이비드는 “글로벌 시장은 현재 가파른 성장 궤도에 올라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엣지 AI 시장 규모는 2034년까지 1,4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엣지 AI의 성장세는 업계 전반이 머신러닝(ML) 모델에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AI 학습 중심에서 벗어나, 운영 환경에서 모델을 실제로 활용해 지식을 적용하거나 예측을 수행하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엘티제로, 한국 시장 진출 및 홍성화 지사장 선임

홍성화 지사장은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리버베드, 퀀텀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영업 총괄을 맡아 왔으며, 25년 이상 영업 및 조직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엘티제로는 AI,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통합 스토리지 플랫폼, 클라우드 연동 테이프 라이브러리, 아카이브 인 어 박스(Archive…

칼럼 | 2026년 IT 전략에 앞서 ‘표준 운영절차’를 손봐야 할 이유

수십 년 동안 IT 운영 매뉴얼은 대개 50페이지 분량의 빽빽한 PDF 문서였다.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읽도록 설계된 문서는, 감사가 필요해질 때까지 디지털 저장소 어딘가에서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26년에 접어든 지금, 전통적인 SOP는 사실상 수명을 다한 상태다. 이제 이 매뉴얼의 주된 사용자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점점 더 에이전트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대시보드를 감시하는…

클릭하우스, 랭퓨즈 인수 발표···데이터 플랫폼 AI 경쟁 가속화

오픈소스 컬럼 기반 데이터베이스 기업인 클릭하우스(ClickHouse)가 오픈소스 LLM 엔지니어링 플랫폼 랭퓨즈(Langfus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온라인 분석 처리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자사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기능을 추가했다. 분석가들은 많은 기업이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운영 환경으로 이전하려는 상황에서, 클릭하우스가 이번 거래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데이터·AI 플랫폼으로 도약하려고 한다고 평가했다. HFS리서치의 애소시에이트 프랙티스 리더 악샤트…

일문일답 | 일본 외식 기업의 글로벌 도약, 트리도르 CIO가 말하는 변화에 강한 IT 전략

우동 브랜드 마루가메제면 등을 운영하는 일본 외식 기업 트리도르홀딩스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디지털과 IT 기반의 경영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 전면 현대화와 조직 개편, SaaS·AI 활용까지 직접 이끌어 온 CIO 이소무라 야스노리(磯村康典)가 벤더 경험과 경영 시각을 바탕으로 변화에 강한 기업 기반을 구축하는 전략과 철학을 제시했다. Q(CIO재팬) : 지금까지의 경력에 대해 설명해…

“보안·데이터·조직이 승부 가른다” 2026년 CIO 10대 과제

CIO의 ‘희망 목록’은 늘 길고 비용도 많이 든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세우면, 팀과 예산을 소진하지 않으면서도 급변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IT 운영을 ‘비용 센터’가 아니라 손익 관점에서 재정의하면서, 기술로 비즈니스를 재창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액센추어(Accenture)의 기술 전략·자문 글로벌 리드 코엔라트 셸포트는 “최소한의 투자로 ‘불만 꺼지지 않게 유지’하는 데서 벗어나, 기술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올해 보안, 이것만은 필수” 글로벌 리더가 꼽은 2026년 우선 과제

2026년을 앞두고 CISO와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자 간의 대결이 다시 한 번 격화되는 가운데, 공격자보다 한발 앞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밀하게 기획된 강력한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가 효과적인 대응책일 수 있다. 데이터 거버넌스부터 제로 트러스트까지, 향후 1년 동안 모든 CISO가 도입을 검토해볼 만한 핵심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 7가지를 정리했다. 1. AI 시대를 위한 아이덴티티 및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