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설계된 프롬프트라도 이식성 떨어져’···IBM, 프로그래밍하는 ‘생성형 컴퓨팅’이 대안
IBM이 AI의 다음 단계는 ‘생성형 컴퓨팅(Generative Computing)’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처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 사용 방식으로는 생성형 AI와 소통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프롬프트는 잘 설계된 것이라도 특정 모델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식성이 떨어지고, 모델과 상호작용을 하는데 취약하다는 것이 IBM의 설명이다. IBM AI 연구 부사장인 스리람 라가반은 ‘싱크 2025(Think 2025)’ 컨퍼런스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