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 최대 R&D센터 키울 것··· 마곡에 R&D 인력 1만 명 집결”
LG전자에 따르면,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12.5만 평, 부지 기준으로는 2.1만 평으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다. 새로운 LG전자 연구동은 10개(W1~W10)로 늘어났으며, 국내 R&D 인력 약 1만 명이 근무하게 된다. LG전자는 서울 지역 대규모 R&D센터 운영이 향후 우수 R&D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설 연휴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