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하찮은 IT 전문가’에서 ‘컨설턴트’로 변신하는 방법
필자는 업계 전문가(industry pundit)로 통한다. 나름 이름난 업계 전문가(Recognized Industry Pundit)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지혜의 경지’에 도달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한 적이 있는가? 옛날 옛적에 필자는 ‘하찮은’ IT 관리자였다. ‘하찮은’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당시 담당했던 IT 기능에 있어 ‘보이지 않는 인덱스’가 핵심 성공 지표였기 때문이다. 즉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소중함이 인정되지는 않는 책임이었다. 이번 이야기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