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규모 200여 명”··· 현대오토에버,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출범
현대오토에버가 약 200명 규모의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사업부 출범으로 모빌리티 보안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장은 지난 7월 현대오토에버가 보안총괄임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으로 영입한 최원혁 상무가 맡는다. 최원혁 상무는 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22년의 경력을 보유한 보안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신임 CISO 선임과 함께 지난 두 달간의 촘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