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 시대를 수십 년 앞당긴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요라나 1’의 의의
양자 컴퓨팅 영역에 새로운 이정표가 출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신종 양자 처리기를 공개했다. 이 장치는 새로운 유형의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완전히 다른 유형의 큐비트”를 생성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마요라나 준입자(Majorana quasiparticl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번 ‘마요라나 1’(Majorana 1) 프로세서는 손바닥에 들어가는 크기의 단일 칩에 100만 개의 큐비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표는 실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대규모 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