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DM 2025 전망 | “효율경영 시대의 핵심 동력 ‘데이터 조직’··· 내년도 활약 무대 더 커진다” 쏘카 김상우 본부장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은 데이터 조직에 전례 없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데이터 조직들에 두 가지의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첫째, 데이터 조직의 역량이 본격적으로 검증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수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딥러닝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공의 기준이 더욱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