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과 책임의 괴리’··· CISO 70%가 직업적 회의감 느낀다
기업 사이버 보안을 유지하는 리더에 대한 법적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보안 리더들은 현실에 불만을 느끼며 퇴로를 모색하고 있다. CISO 자리를 기피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랜섬웨어 방지 공급업체 블랙포그(BlackFog)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 참여한 CISO의 3분의 2 이상(70%)이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CISO의 역할에 대한 관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답했다. 지금까지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