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7년간 서울 중심지 오피스 45% 증가··· 중구·종로구에 집중” CBRE코리아
CBRE코리아에 따르면 2031년까지 예정된 서울 오피스 신규 공급의 83%가 도심 권역(CBD, 중구·종로구 일대)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 CBD 규모의 78%에 달하는 389만㎡에 이른다. CBRE코리아는 공급 완료 시 CBD는 강남 권역(GBD)의 2배, 여의도 권역(YBD)의 3배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CBD 오피스 개발사업은 평균 10만 5천㎡(축구장 14개 규모)에, 평균 131m(아파트 40층) 높이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