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sec 2025: Middle East CISOs focus on AI

The growing threat posed by Agentic AI and disinformation has become one of the most critical challenges in the cybersecurity landscape. At the inaugural CISO Business Briefing, held as part of Intersec 2025, cybersecurity experts and industry leaders gathered to explore the implications of these emerging risks and strategies to mitigate them. The event, hosted…

Transform your PMO into a strategic powerhouse

Many PMOs today are stuck in an outdated, theory-heavy approach to project management. Layers of governance and rigid processes, though taught by well-meaning theorists, end up bogging things down instead of accelerating strategic delivery. Why? For starters, project managers are often hired based on their certifications, signaling that their value lies in the credentials they…

EU DORA 본격 시행··· 전문가들 “사이버보안 격차 심화될 수 있다”

DORA는 은행, 보험사, 투자회사를 포함한 EU 내 금융기관의 사이버보안과 운영 복원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난 2022년 11월 처음 공식화됐다. 1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금융 부문 기업은 정보통신 기술(ICT) 리스크 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EU는 DORA 준수와 관련해 보호, 탐지, 억제 복구, 수리를 위한 필수 조치의 구현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금융 부문 조직은…

인터뷰 | 탈레스 웨이 후이 세일즈 총괄 “현 암호체계 흔드는 양자컴퓨터, 보안업계 패러다임 전환 시급”

그렇다면 보안 업계가 최근 주목하는 신기술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AI라고 생각하지만, AI 만큼이나 보안 업계에서 주목하는 기술은 따로 있다. 양자컴퓨팅이다. 다소 낯선 기술이지만, 이미 많은 보안 솔루션 업체가 관련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양자컴퓨팅 관련 보안 서비스, 정확히 말해 포스트 양자 암호화(Post Quantum Cryptography, PQC)를 내놓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프랑스 보안…

라온시큐어,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에 ‘딥페이크 탐지 기능’ 추가

지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찰청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건수는 1,000여건에 육박하며, 정부에서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책 등을 담은 AI 기본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번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통해 누구나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가짜 정보로 인한 사회 혼란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의 자산과 정보 편취로부터 사전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딥페이크…

빠른 ROI와 혁신 사이의 선택?·· 두 ‘AI 목표’ 모두 잡아라

오늘날의 AI를 대해 CIO들이 구사하는 전략은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한편으로는 빠른 생산성 향상을, 다른 한편으로는 판도를 바꾸는 장기적인 혁신을 목표로 한다. IB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IT 리더들이 한 가지 접근 방식에 집중하느라 다른 접근 방식을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I 도입에 대한 ROI를 확인하는 조직들이 이미 나타나고 있는…

“기업 70%, 취약점 패치 빈도 낮아 위협에 노출” S&P 조사

점점 더 많아지는 공개 취약점으로 인해 보안팀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취약점 해결 작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S&P 글로벌과 사이버 리스크 분석 기업 가이드와이어(Guidewire)의 공동 사업부인 S&P 글로벌 레이팅스 분석에 따르면, 조직의 약 70%가 시스템의 취약점을 간헐적으로 또는 드물게 해결하고 있다. S&P 글로벌 레이팅스의 수석 사이버 리스크 전문가인 폴 알바레즈는 “분석에 따르면 일부 조직에서 주요 사이버…

스켈터랩스, 자체 개발 sLLM으로 경찰청 AI 조서 작성 지원

스켈터랩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AI 음성인식 활용 조서 작성 시스템’을 지속 개선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시도 경찰청과 1, 2급지 경찰서 및 해바라기센터 등 총 239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진술 작성, 범죄사실 조사 등의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2차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sLLM ‘BELLA LLM’으로 피해자 조서를 자동 요약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켈터랩스에 따르면 텍스트화된 피해자 진술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