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정의 걸림돌··· ‘레거시 앱’과 씨름하는 기업들
데이터 수집 및 보유 능력이 제한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 AI 도입의 주요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엔소노의 최고전략책임자 브라이언 클링베일은 “수십 년 전의 앱은 저장 비용 때문에 제한된 양의 데이터만 저장하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종종 AI 도구와의 통합이 까다롭다”라고 말했다. 또한, 레거시 앱에 익숙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줄어들면서 구버전 소프트웨어를 유지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