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전 앱에 ‘코파일럿 채팅’ 무료 제공···GPT-5 모델 적용

이번 업데이트로 오피스 사용자는 각 프로그램 오른쪽에 코파일럿과 대화할 수 있는 창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문서 작성, 스프레드시트 분석, 이메일 정리 등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서 코파일럿에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으며, 콘텐츠 생성, 아이디어 제안, 반복 업무 자동화도 가능하다. MS 365 사용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을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확장성·안전성·미래 대응력을 확보하라” 데이터이쿠가 말하는 AI 에이전트 도입 전략

많은 기업이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있지만, 현업에서 체감되는 비즈니스 이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MIT NANDA의 ‘2025년 비즈니스 AI 현황(State of AI in Business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프로젝트 중 95%는 매출 증가나 비용 절감 등 손익계산서에 반영될 수준의 효과를 내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대부분 프로젝트가 챗봇형 질의응답에 머물러 실제 업무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보안 예산 압박부터 AI까지···8개 보고서로 짚은 IT 보안 5가지 변화

사이버보안의 핵심 임무는 여전히 같다. 조직을 디지털 공간에 도사린 모든 위험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험의 정의는 변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의 공격과 방어 양측에서 쓰이는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 책임자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위협은 증가하고 있으며,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공격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AI는 모든 것을 재편하고 있으며, 시장과 재정적 압박은 가중되고…

아리스타, 액체 냉각·광학 기술로 AI 네트워크 전력 효율 높인다

스위치 및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업체 아리스타네트웍스(Arista Networks, 이하 아리스타)는 기업용 AI 네트워크에서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액체 냉각 스위치와 랙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Analyst Day) 행사에서 공동 설립자 안드레아스 벡톨샤임은 아리스타가 기업 데이터센터 고객을 위해 100% 액체 냉각 방식의 스위치와 랙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액체 냉각은 팬이 필요 없어…

Built for speed, ready to scale: Why your next PC should be a Windows 11 Pro with Intel VPro® or Copilot+ powered by Intel® Core™ Ultra

In today’s hybrid, AI-driven workplace, performance isn’t just a nice-to-have—it’s a business enabler. Whether you’re running complex workloads, collaborating across time zones, or simply trying to keep pace with customer expectations, your devices need to deliver speed, responsiveness, and reliability. For small and mid-sized businesses (SMBs), where every second counts and every resource matters, upgrading…

Business readiness starts with the right devices

In today’s fast-moving business landscape, agility isn’t optional—it’s essential. Whether you’re scaling operations, onboarding new hires, or rolling out new tools, your technology needs to keep pace instead of slowing your team down. For small and mid-sized businesses (SMBs), that means choosing devices that are powerful enough to handle modern workloads yet simple enough to…

“전문성보다 아키텍트 마인드” AI 시대를 준비하는 CIO의 인재 전략

수년 전, 하이메 스미스 CIO는 IT 부서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할 때, 기술 인력이 겪게 될 변화를 예상했다. 스미스는 이를 전통적인 기술 인프라 운영에서 코드 기반 환경으로 도약해야 하는 전환점으로 봤으며, 약 70명의 엔지니어를 내부 부트캠프에 참여시켜 이 전환을 돕고자 했다. 하지만 스미스는 “도약에 성공한 인력은 1/3에 불과했다”라고 밝혔다. 1/3은 즉시 조직을 떠났고, 나머지 1/3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