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마키나락스 CEO “범용 AI로는 한계…제조 현장엔 특화 AI 필요”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5’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생각하고, 행동하며, 산업을 바꾸는 AI(AI that Thinks, Acts and Transforms Industries)’를 주제로, 산업별 AI 에이전트 사례와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윤성호 마키나락스 CEO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범용 AI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