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관리자, 생성형 AI 도입 확대···불신은 여전” 액션원 조사결과

시스템 관리자는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매일 수행하는 업무에도 불구하고 종종 주목받지 못한다. 반복적인 경고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인공지능(AI)의 가능성은 많은 시스템 관리자가 생성형 AI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통합되고, 조직이 AI를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시선이 존재한다는 점이…

사례 | “항공 화물 운영을 혁신 중”··· UPS의 데이터 및 AI 활용 전략

UPS는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배송 시간을 단축하며,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CX)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UPS의 글로벌 항공 허브인 월드포트(Worldport)는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을 미국에서 3번째로 바쁜 화물 공항으로 만들었다. 약 48만 제곱미터 규모의 이 시설은 2만 명 이상의 직원과 580대의 항공기(이 중 290대는 UPS 대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간당…

젯브레인 CEO “차세대 추상화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중”

코틀린(Kotlin) 언어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젯브레인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 중이다. 이 언어는 AI와 코드의 제어 가능성과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젯브레인의 최고경영자(CEO)키릴 스크리간은 지난 7월 23일 파운드리 산하 언론사 인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이 언어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그는 컴퓨터 코드가 처음에는 어셈블리어로 작성되다가 C와 C++을 거쳐, 자바와 C#로…

유럽 클라우드 연합회,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승인취소 소송 제기

CISPE가 지난 25일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를 승인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CISPE 대변인 벤 메이너드는 현재 유럽 일반법원에 계류 중인 항소 건에 대해 “EC는 브로드컴이 제시한 라이선스 시정 조치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았고, 이번 인수가 유럽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자와 고객들에게 미치는 리스크를 과소평가했다. CISPE는 이 인수 승인이 VM웨어의 라이선스 시장 독점 지위를 고착화하고…

“클라우드 비용·맞춤화 문제가 온프레미스 전환 이끌어” 리퀴드웹 조사

조사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기대했던 클라우드 전환이 만능 해결책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상치 못한 비용 증가가 기업들을 다시 온프레미스 컴퓨팅으로 이끄는 주요 요인이었다. 매니지드 호스팅 업체인 리퀴드웹(Liquid Web)이 업종과 기업 규모를 막론한 1,000여 명의 전문가를 설문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온프레미스 컴퓨팅은 여전히 기업 아키텍처의 핵심 기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온프레미스를 선택한 이유로는 규제 준수,…

네이버클라우드, LS일렉트릭과 전력·제조 산업 AI 전환 위해 협력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경량 AI 모델 ‘하이퍼클로바 X DASH(이하 HCX-DASH)’를 기반으로 전력 설비 진단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하고, 제조 산업 전반의 AI·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달 LS일렉트릭과 AI 에이전트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HCX-DASH 기반의 전력설비 진단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에 착수했다. 해당 에이전트는 전력설비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챗봇 형태의 진단 리포트를 제공하는 시나리오로 설계됐으며, 특히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온프레미스형 AI 구조로 설계되어 실제 산업…

대혼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얻은 뼈아픈 교훈

전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중 약 70%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대부분은 반짝이는 신기술만 좇고 정작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뒷전이기 때문이다. 필자도 3년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필자는 여러 컨설턴트와 연구 전문가로 구성된 팀의 일원으로, 세계 최대 관광 기업 중 한 곳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규모는 약 10억 달러였다. AI나 블록체인을 떠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