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이제 기업의 자산이자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관리의 경계는 흐려지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오픈텍스트(OpenText)는 ‘신뢰’를 핵심으로 한 데이터 중심 보안(Data-Centric Security) 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개최한 오픈텍스트 서밋 코리아 2025(OpenText Summit Korea 2025)에서 오픈텍스트는 차세대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 CDD&RI(Core Data Discovery & Risk Insight) 를 공개했다. 오픈텍스트 정대균 이사는 AI 기반의 민감 정보 자동 관리와 보안 혁신 비전을 소개하며, “경계 중심 보안만으로는 오늘날의 데이터 위협을 막을 수 없다. 조직 내 흩어진 데이터를 실시간 탐지하고, 민감 정보를 자동 분류·보호하는 AI 중심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오픈텍스트의 차세대 보안 플랫폼 CDD&RI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SaaS 전반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탐지·분류하고 위험을 사전에 예측한다. AI는 구조화·비구조화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며 40여 개 언어와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 민감정보를 자동 식별하고 위험도를 시각화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며, GDPR·개인정보보호법 등 주요 규제를 자동 점검해 컴플라이언스 효율을 높인다.
특히 오픈텍스트는 기업이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략을 확장할수록 데이터의 위치와 흐름은 더 복잡해진다고 밝혔다. CDD&RI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등 주요 클라우드 환경과 연동돼 데이터 사일로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어떤 위험이 존재하는지 한눈에 파악하고, 전사적 데이터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CDD&RI는 불필요한 ROT(Redundant, Obsolete, and Trivial) 데이터를 자동 제거해 저장소 비용을 절감하고, 중복 데이터로 인한 노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실시간 민감정보 탐지와 자동 점검 기능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정대균 이사는 “오픈텍스트의 데이터 중심 보안은 단순한 보호가 아닌 신뢰 기반 디지털 전환의 토대가 된다. AI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위험을 통제하는 것이야말로 지능형 보안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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