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대화형 언어만으로 앱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앱 빌더(App Builder)’를 28일 공개했다. 사용자는 단순히 앱이 수행해야 할 기능을 설명하기만 하면, 나머지 개발 과정은 AI가 자동으로 처리한다.
앱 빌더는 MS의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하며, 익숙한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를 설명하면, AI가 그에 맞춰 코드를 생성하고 앱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일명 ‘바이브 코딩’이라 불리는 접근법으로, 사용자의 지시나 문장형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생성형 AI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잡한 개발보다는 단순한 업무 처리나 기본적인 앱 제작에 유용하며,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실용성이 입증된 방식이다.
MS는 앱 빌더를 활용해 작업 지시, 마일스톤 추적, 캠페인 진행 상황 확인 등 다양한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일 보고서를 전송하거나 팀즈 채널에 리마인더를 자동 게시하는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셰어포인트 리소스와 팀즈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맞춤형 AI 에이전트 제작도 가능하다.
앱 빌더를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규 서비스를 조기 체험할 수 있는 ‘프런티어(Frontier)’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고객이어야 한다.
dl-ciokorea@foundryco.com
Read More from This Article: MS, 코드 없이 말로 만드는 AI 앱 개발 도구 선보여
Source: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