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모질라 이사회가 앤서니 엔저-디메오를 새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파이어폭스 전 총괄 매니저(GM)였던 엔저-디메오는 “신뢰를 얻는다는 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3가지 전략을 통한 방향성을 의미한다”라며, “핵심은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사용, AI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제어 기능은 단순해야 하며, AI는 언제나 사용자의 선택 사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용자가 원할 경우 AI 기능을 쉽게 끌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런 전략에 따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 AI 기능에 관심이 없는 사용자가 모든 기능을 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파이어폭스 개발자 제이크 아치볼드는 마스토돈을 통해 파이어폭스에 모든 AI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치볼드는 내부적으로는 이를 ‘AI 킬 스위치’라고 부르고 있지만, 공식 명칭은 보다 완화된 표현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눅스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리눅스(9to5linux)는 AI 기능 전체를 끌 수 있는 이 옵션이 2026년 1분기에 파이어폭스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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