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유연한 프로그래밍 환경과 원활한 도구 통합을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기반 온디맨드 컴퓨팅 환경이다. 교육 및 비상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SAS 언어와 함께 파이썬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용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AS 코리아 컨설팅 사업부의 한노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편의성이 훌륭하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작업에 따라 SAS나 파이썬 등 다양한 언어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기반으로 구축된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아카데믹용 ‘SoDA(SAS OnDemand for Academics)’, ‘학습자용 SAS 바이야(SAS Viya for Learners)’와 함께 SAS 무료 학습 도구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있다.
SAS에 따르면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상호 비교하며 교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나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 등 널리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유연하고 손쉽게 고성능 모델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경쟁 제품 대비 30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SAS 바이야의 고성능 알고리즘을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AS 코리아 교육부의 박현옥 이사는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코딩 언어를 지원하면서도 쉬운 사용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개발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학생들의 개발 환경을 지원하면서 SAS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성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분석 역량과 생산성을 높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중혁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학생과 교사가 SAS나 파이썬 등 선호하는 언어로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환경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SAS는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교육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분석 인재의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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