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기반으로, 기업의 기존 지식재산(IP)을 학습한 맞춤형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자사 IP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는 이미지, 영상, 오디오, 벡터, 3D 등 다양한 에셋 유형을 지원해 브랜드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 제작 등 작업 속도를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어도비는 투명성과 안전성 등을 강조하며, 기업이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는 어도비 전문가 팀과 협업해 기업별 AI 활용 사례를 함께 설계·구축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어도비 생성형 AI 신사업 부문 부사장 한나 엘사커는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가 이미지, 영상, 오디오, 벡터, 3D용 생성형 AI 모델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복잡한 콘텐츠 및 미디어 제작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모델들은 젠스튜디오(GenStudio),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등 어도비 솔루션과 연동돼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를 확장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Walt Disney Imagineering) 등과 협력해 관련 활용 사례를 발굴 중이다.
어도비 조사에 따르면, 마케터들은 향후 2년 내 콘텐츠 수요가 현재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요 증가 속에서, 여러 산업의 기업들은 장기간 쌓아온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프랜차이즈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는 어도비 팀이 모델 훈련을 지원하고, 기업이 이를 관리·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 모델:기업의 기존 IP를 활용해 맞춤형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모델은 이미지, 영상, 오디오, 벡터, 3D 등 다양한 영역을 대상으로 멀티모달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상업적 활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 구축 및 관리 기능:생성 결과물 테스트, 조직 내 접근 권한 관리 등 모델 구축 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는 어도비가 공개한 책임감 있는 AI 원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 공동 개발 및 컨설팅:어도비의 AI·머신러닝 전문가 및 엔지니어가 기업과 함께 활용 사례를 정의하고, 조직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설계한다.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재설계를 위한 전략적 가이드도 함께 제공해, AI 도입에 따른 가치 창출 시점을 앞당기고 투자 대비 성과(ROI)를 측정·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발표에 맞춰, 생성형 미디어 솔루션 기업 인보크(Invoke) 팀이 어도비 AI 파운드리 팀에 합류해, 기업용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dl-ciokorea@foundryco.com
Read More from This Article: 어도비,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플랫폼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 공개
Source: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