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지사장이 이끄는 서울 지사는 연구·학술기관, 고성능 컴퓨팅(HPC) 센터 및 기업과 협력하는 한편, 한국 양자 전략의 목표를 달성하는 여정도 지원하게 된다.
IQM 퀀텀 컴퓨터스의 공동 최고경영자 미코 발리마키(Mikko Välimäki)는 “풍부한 양자 지식, 리더십 경험, 지역 전문성을 갖춘 김영심 지사장이 한국에서 당사의 성장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확장은 IQM이 충북대에 5큐비트 초전도 온프레미스 양자컴퓨터인 ‘IQM 스파크(IQM Spark)’를 납품한 것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회사의 시스템을 구축한 첫 사례라고 강조하며, 구축 기간이 4개월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발리마키 최고경영자는 “이번 최신 양자컴퓨터 설치와 기록적인 리드타임은 양자컴퓨터를 전 세계 연구자와 대학생에게 더욱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실용적으로 만들어 양자 컴퓨팅 도입을 가속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IQM 퀀텀 컴퓨터스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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