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의 진화 방향 제시한 어도비… “핵심은 에이전트와 데이터”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소비자 참여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은 전략 재검토에 나서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 어도비는 이에 대응해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CXO)’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어도비는 자체 컨퍼런스인 ‘어도비 서밋’에서 ‘어도비 CX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공개하며, 단순 소프트웨어가 아닌 에이전트 중심으로 정의되는 미래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SaaS 기업은 축적된 도메인 전문성과…

데이터센터 세제 혜택, 지방정부에 수십억 달러 부담으로 돌아와

하이퍼스케일러와 기타 데이터센터 운영사에 제공되는 세제 혜택이 지방정부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담을 안기고 있다. 비영리 단체 굿잡스퍼스트(Good Jobs First)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미 3개 주가 10억 달러(약 1조 4,700억 원) 이상의 잠재 세수를 포기하고 있으며, 14개 주는 데이터센터 보조금이 납세자에게 어떤 비용 부담을 주는지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굿잡스퍼스트는 이 같은 세금 감면 미공개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