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CAIO 2.0 부상… AI를 ‘해보는 단계’에서 ‘작동시키는 단계’로
생성형 AI가 처음 등장했을 때 그 확산 속도와 파급력은 실로 놀라웠다. 새로운 기능이 하룻밤 사이에 등장했고, 이사회 역시 빠르게 반응했다. 경영진은 위험을 감지하는 동시에 막대한 기회도 포착했고, 그 결과 많은 기업이 같은 선택을 했다. 최고 AI 책임자(CAIO), 혹은 이에 준하는 직책을 신설하고 간단히 “AI를 맡아 추진하라”는 임무를 부여한 것이다. 당시 이러한 반응은 충분히 합리적이었다. AI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