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만으론 부족하다···CIO의 리더십이 인재 유지에 중요한 이유

기술 직원, 특히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는 여전히 확보하기 어렵다. Gi그룹의 최근 글로벌 IT HR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47%가 적합한 인재를 찾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률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 업체 세고스(Cegos)가 이탈리아의 정보시스템 책임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IT 인재 확보와 유지가 ‘매일 직면하는…

한국-Arm, 반도체·AI 인재 1,400명 양성 MOU 체결

이번 MOU는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이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Arm의 르네 하스 CEO와 면담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한국과 소프트뱅크·Arm 간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에는 ▲산업 맞춤형 인재 1,400명 양성 ▲기술 교류 및 생태계 강화 ▲대학 간 연계 확대 ▲R&D 협력 등이 포함됐다. 산업부와 Arm은 후속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일문일답 | 미쓰비시 머티리얼 CIO가 말하는 ‘CIO의 역할과 매력’

Q: 엔지니어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초기 시절과, 이후 커리어의 방향을 바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A: 1989년 나는 미쓰비시가세이(현 미쓰비시케미컬)에 생산기술 엔지니어로 신입 입사했다. 배치된 곳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의 미즈시마 사업소로, 대규모 석유·화학 산업단지에서 필드 엔지니어링 업무를 맡으며 커리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환점은 1996년에 찾아왔다. 미국 동부의 보스턴과 서부 샌프란시스코에 신규 거점을 설립한다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미 서부 거점의 초기 멤버로…

MS, M365 구독 요금 인상 예고···분석가들 “대안 모색 및 재협상 필요”

M365 고객은 2026년 7월 1일부터 더 높은 구독 요금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용을 비롯해 E3·E5, 프론트라인, 정부용 구독 등 대부분의 요금제가 영향을 받는다. MS는 지난 4일 블로그를 통해 여러 요금제에 새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확장된 코파일럿 챗 기능과 E3에 포함되는 MS 디펜더 포 오피스(Microsoft Defender for Office), E5에 적용되는 시큐리티 코파일럿, 그리고…

롯데이노베이트, 안드로이드 기반 POS 개발···편의점에 첫 도입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국내 편의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 기반 대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판매시점 정보관리 기기(POS)를 개발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다루는 것처럼 친숙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경영주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개방성을 활용해 POS 기능 외에도 다양한 업무용 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점포 운영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안드로이드 POS…

“PMO에서 BTO로” AI가 여는 프로젝트 관리의 대전환

CIO 입장에서 AI를 둘러싼 논의는 혁신에서 오케스트레이션 단계로 발전했다. 오랫동안 인간의 조율과 통제 영역이었던 프로젝트 관리는 지능형 시스템이 프로젝트 진행 및 성과를 어떻게 재편하고 변혁을 가속하는지 시험하는 무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산업군을 막론하고 모든 기업 CIO는 AI의 약속을 운영 측면에서 수치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프로젝트 기간 단축, 간접비 감소, 포트폴리오 투명성 제고 같은 지표로…

“비인간 아이덴티티, 보안 모델의 새로운 핵심 축” 포티넷, 2026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

포티넷이 자사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인 포티가드 랩스(FortiGuard Labs)를 통해 ‘2026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Fortinet Cyberthreat Predictions Report for 2026)’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AI와 자동화, 전문화된 공급망을 기반으로 빠르게 산업화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혁신 자체보다 위협 인텔리전스를 얼마나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지, 즉 처리 속도가 공격과 방어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