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Tiatra, LLCTiatra, LLC
Tiatra, LLC
Information Technology Solutions for Washington, DC Government Agencies
  • Home
  • About Us
  • Services
    • IT Engineering and Support
    • Software Development
    • Information Assurance and Testing
    • Project and Program Management
  • Clients & Partners
  • Careers
  • News
  • Contact
 
  • Home
  • About Us
  • Services
    • IT Engineering and Support
    • Software Development
    • Information Assurance and Testing
    • Project and Program Management
  • Clients & Partners
  • Careers
  • News
  • Contact

칼럼 | 프롬프트 거버넌스는 새로운 데이터 거버넌스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프롬프트 작성은 개인 역량에 가까웠다. 조용히 다듬어 메모 앱에 저장해두거나, 특히 잘 작동했던 문장을 채팅창 사이에서 복사해 사용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제 조직 전반에서 생성형 AI 프롬프트는 임원용 요약 보고서, 정책 초안, 운영 대시보드, 임상 문서, 실제 서비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환경에서 프롬프트는 채팅 기록과 문서, 이메일함 곳곳에 흩어져 있다. 소유자도 없고, 버전 관리도 되지 않으며, 사실상 보이지 않는 상태로 방치돼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이전 CIO닷컴 컬럼리스트 데이비드 탈비가 지적했듯, 초기 섀도 IT 시절을 겪어본 이들에게는 익숙한 패턴이다. 실제로 프롬프트는 조용히 기업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기 시작했지만, 데이터나 코드, 시스템에 본능적으로 적용하는 거버넌스 체계는 여전히 부재하다.

과거 데이터 스프롤이 그랬듯, 프롬프트 스프롤 역시 경영진이 문제를 인식하기 훨씬 이전부터 신뢰성 저하와 비효율, 리스크를 키운다.

탈비가 “사람들은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섀도 AI를 활용한다”고 언급한 배경도 이와 맞닿아 있다.

섀도 IT처럼 번지는 프롬프트 스프롤

기술 리더와의 대화, 최근 업계 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프롬프트 스프롤 문제는 과거 데이터 스프롤이 확산되던 양상과 매우 닮아 있다.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팀 구성원은 생성형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생산성 측면에서도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프롬프트는 개인 채팅 기록, 공유 문서, 슬랙 메시지, 위키 페이지 등 곳곳에 흩어져 있다. 단일한 기준 문서도 없고, 명확한 책임자도 없다.

같은 질문을 두 사람이 입력해도 결과는 의미 있게 달라진다.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약간 다르게 표현했다는 이유로 출력물이 다시 수정된다. 그러나 근본 원인을 해결하려는 시도는 거의 없다. 문제를 임시로 봉합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그 사이 미묘한 드리프트가 서서히 누적되고, 출력 결과가 더 이상 기대와 일치하지 않을 때까지 아무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이 문제는 CIO가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세 가지 요소와 직결된다. 신뢰성, 효율성, 리스크다.

첫째, 신뢰성이다. 동일한 프롬프트가 사용자나 표현 방식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의사결정의 편차가 발생한다. 결국 경영진은 AI뿐 아니라 그 AI에 의존하는 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둘째, 효율성이다. 팀들이 유사한 프롬프트를 반복 제작하고, 결과물을 다시 손보는 상황에서는 ‘좋은 결과’에 대한 공통 정의가 없다. 조직 차원의 프로세스와 검증된 모범 사례 대신, 암묵적 경험과 개인 지식이 자리를 대신한다. 그 결과 효율성은 점진적으로 약화된다.

셋째, 리스크다. 거버넌스가 적용되지 않은 프롬프트는 민감 정보를 노출할 수 있고, 정책을 잘못 생성하거나 대외 메시지를 일관성 없이 만들어낼 수 있다. 규제가 강하거나 이해관계가 큰 환경에서는 이는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 운영 리스크다. 이 부분은 뒤에서 소피아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문제는 일시적인 도구상의 한계가 아니다. 프롬프트 작성 교육을 강화한다고 해결될 사안도 아니다. 구조적 문제다. 프롬프트는 이미 조직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계에 도달했다.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면 반드시 거버넌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프롬프트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의 설계

프롬프트 거버넌스를 실제로 실행 가능한 체계로 만들기 위해, 공동 저자인 소피아 페나 엘네서와 함께 데이터 거버넌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서 의도적으로 개념을 차용해 생성형 AI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프롬프트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다섯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다.

  1. 목적과 방향성
    관리 대상 프롬프트는 모두 명확한 의도와 승인된 사용 사례, 그리고 책임자를 가져야 한다. 이는 실험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다. 탐색 목적의 프롬프트와 실제 의사결정, 시스템, 공식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프롬프트를 구분하기 위한 기준이다.
  2. 품질과 일관성
    프롬프트는 기대하는 출력의 형태, 어조, 구조를 정의해야 한다. 수용 기준도 명확히 설정한다. 이를 통해 매번 동일한 문장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출력의 편차를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 라이프사이클 관리
    프롬프트는 버전 관리되고, 검토되며, 개선되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폐기된다. 변경은 의도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우연에 맡겨져서는 안 된다. 성숙한 조직은 공유 코드나 템플릿을 관리하듯 프롬프트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4. 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
    이 부분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AI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중 조직 거버넌스(A.1.2)와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운영 워크플로에 통합된 AI 시스템은 명시적 거버넌스와 책임 체계, 지속적인 리스크 평가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적용할 때도 단계별 리스크 체계를 설정한다. 저위험 프롬프트에는 가벼운 거버넌스를 적용하고, 정책·재무·환자 진료에 영향을 미치는 고위험 프롬프트에는 공식 검토, 테스트, 에스컬레이션 절차를 요구한다. 또한 각 배포 사례에 대해 사용 목적, 입력값, 출력 결과, 알려진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문서화한다.
  5. 측정과 지원
    도입률, 재작업 비율, 사고 발생률 등을 지속적으로 추적한다. 동시에 과도한 절차로 통제하기보다는 템플릿과 예시, 주제 전문가에 대한 직접 접근을 제공해 팀의 실행 역량을 높인다.

이 다섯 가지 축을 보다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성숙도 단계로 구분한다.

• 리스크 레벨 1 : 임시적 실험 단계
• 리스크 레벨 2 : 구조가 형성되는 단계
• 리스크 레벨 3 : 표준화 단계
• 리스크 레벨 4 : 전사적 거버넌스 단계
• 리스크 레벨 5 : 규제 환경 또는 안전이 중요한 운영 단계

저위험 AI 사용 사례는 표현상의 변동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지만, 고위험 사례는 그렇지 않다. 프롬프트 거버넌스는 조직이 이러한 단계를 사후 대응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이 체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구체적인 시스템을 보면 보다 분명해진다. 아래 두 개의 사례에서는 리스크 레벨 3과 4 환경에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설계하고 버전 관리해 실제 운영에 적용했는지 설명한다. 이어 소피아는 의료 기술 환경에서 리스크 레벨 5에 해당하는 임상 등급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한다.

프롬프트 거버넌스의 실제 적용 사례

창의적 AI 워크플로에서의 일관성 관리(리스크 레벨 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제안으로, 프롬프트 거버넌스 원칙을 처음 적용한 영역은 창작 환경이었다. 대상은 미국수학회(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AMS)가 출간한 앤드루 그랜빌의 교재 ‘Analytic Number Theory Revealed: A First Guide to Prime Numbers’ 삽화 콘셉트 제작이었다.

여기서 역할은 창작 그 자체가 아니었다. 창작의 책임은 크리에이티브 팀에 있었다. 역할은 반복 제작 과정에서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었다. 저자는 경험과 직관에 기반한 시각적 선호를 전달했다. 프로젝트는 고급 수학 개념을 상징적 이미지로 변환하는 다수의 삽화를 요구했다. 저자와의 반복 검토 과정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삽화 전반에 걸쳐 일관된 시각 언어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초기부터 “보면 알 수 있다”는 저자의 감각적 기준이 작업 전반을 좌우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기 실험에서는 예측 가능한 실패 양상이 드러났다. 프롬프트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이 눈에 띄게 달라졌고, 수학 개념을 지나치게 직역한 표현이나 구성의 불일치가 발생했다. 창의성은 존재했지만 안정성이 부족했다. 결과물은 시각적 응집력을 강화하기보다는 오히려 훼손하는 방향으로 변동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롬프트를 즉흥적인 창작 입력이 아닌, 버전 관리되는 제작 자산으로 다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기본 사양을 정립했고, 이를 생성형 AI 도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스타일 가이드로 구체화했다. 해당 사양에는 상징 밀도, 단계적 실행 방식, 최종 결과를 생성하기 전 합의된 시각 언어와의 정합성을 점검하는 자기 검증 절차 등이 포함됐다.

그 결과, 주제는 서로 달랐지만 동일한 시각 체계에 속하는 타로 카드 스타일의 삽화 세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저자의 창의성이 제한된 것은 아니었다. 통제된 것은 제작 과정의 변동성이었다. 역할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자산을 다시 인수해 필요에 따라 세부를 다듬고 최종 출간본에 반영했다.

이 섹션에 제시된 이미지는 해당 프롬프트가 실제로 작동한 예시다. 저자의 교재에 사용된 이미지는 아니며, 마스터 프롬프트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새로운 JSON 파일을 생성한 뒤, 이 기사에 맞춰 별도의 카드를 출력한 결과물이다.

향후 저자의 후속 저작에서 동일한 시각적 모티프를 이어가야 할 경우, 조직은 수천 달러 규모의 추가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스템을 처음부터 새로 구축하는 대신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사적 통제 체계를 적용하지 않으면서도 품질 표준화, 확장성, 반복 가능성을 확보한 리스크 레벨 3 프롬프트 거버넌스 성숙도 사례에 해당한다.

운영 시스템에서의 정확성과 재사용성 관리(리스크 레벨 4)

같은 거버넌스 원칙을 보다 엄격한 환경에도 적용했다. 대상은 미국수학회(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AMS) 연례 학술대회, 이른바 ‘Joint Mathematics Meetings’를 지원하는 운영 워크플로였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학 학회로, 일일 일정표는 단순한 창작 결과물이 아니라 핵심 운영 자산에 해당한다.

이 사례에서 생성형 AI는 JSON으로 정규화된 실시간 학회 데이터를 소비하는 스크립트 생성을 지원했다. 이후 해당 데이터는 접근성을 고려한 부트스트랩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렌더링됐다. 이 환경에서의 불일치는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다. 페이지 오류를 유발하고, 사용자 혼란을 초래하며, 장기적인 유지보수 리스크로 이어진다.

첫 번째 사례와 마찬가지로 초기 실험에서는 익숙한 실패 유형이 드러났다. 존재하지 않는 필드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 일관되지 않은 키 값, 일부만 출력된 결과, 환경 간 미묘한 차이 등이 발생했다. 이 규모의 운영 환경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오류였다. 여기에 더해, 즉흥적 변경에 익숙한 이해관계자들이 명시적이고 규칙 기반의 제약 아래에서 작업해야 한다는 점도 또 다른 과제였다.

해결책은 더 정교한 프롬프트나 프롬프트 체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매년 반복 활용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 시스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를 위해 권위 있는 데이터 소스, 스키마 검증, 전체 파일 출력, 접근성 요구사항을 명시적으로 포함한 제약 중심 사양을 도입했다. 파이프라인을 인지하는 구조로 설계한 것이다.

이러한 제약이 자리 잡자 출력 결과는 예측 가능해졌다. 디버깅의 초점도 “모델이 왜 이런 출력을 생성했는가”에서 “어떤 규칙이 위반됐는가”로 이동했다. 해당 워크플로는 실험적 보조 도구에서 벗어나, 동작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운영 참여자로 전환됐다.

물론 이 시스템은 여전히 진화 중이다. 내년에는 더욱 명확하게 정의되고, 한층 정교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은 리스크 레벨 4 성숙도를 보여준다. 워크플로가 명시적 권한 체계와 검증 절차, 인간의 책임성 아래에 놓이는 거버넌스 기반 시스템 단계다.

이 지점까지의 실패는 비용이 들었지만 복구 가능했다. 창작 및 운영 시스템에서는 불일치가 시간을 낭비하고 신뢰를 훼손하며 기술 부채를 쌓게 만든다. 그러나 생성형 AI가 공식 기록 시스템에 직접 연결되고 인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이러한 여지는 사라진다. 의료 환경에서는 프롬프트가 더 이상 유연한 지시문이 아니라, 규제를 받는 구성 요소로 기능하게 된다.

의료 기술 분야에서 프롬프트를 임상 등급 디지털 자산으로 다루기(리스크 레벨 5)

가장 높은 리스크 수준의 사례는 의료 기술 산업에서 나온다.

이 환경에서는 전제가 완전히 달라진다. 창작 워크플로에서는 스타일 차이가 어느 정도 허용될 수 있지만, 임상 환경에서는 원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표현이 문제가 된다. 생성된 결과물이 환자의 영구적인 건강 기록의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메디테크(Meditech)에서 소피아는 의료진과 간호사의 전원(transition of care) 업무를 지원하는 사용 사례를 다루고 있다. 기존의 임상 요약 문서는 작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성형 AI는 병원 경과 기록(Hospital Course)과 인수인계 노트(Hand-Off note)를 수시간이 아닌 수초 만에 생성한다.

예를 들어, 환자가 특정 증상을 “겪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과, 해당 증상에 대한 “병력이 있다”고 기술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명확한 차이가 있다. 거버넌스 없이 운영되는 모델이 과거 병력을 현재의 급성 응급 상황으로 해석한다면, 이는 단순한 창의적 표현이나 ‘모델 추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임상 오류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정도 리스크 수준에서는 프롬프트를 임상 등급 자산으로 취급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 된다. 프롬프트는 단순한 지시문을 넘어 맥락 엔지니어링의 전략적 핵심 요소로 격상된다. 명확한 사양 정의와 버전 관리, 엄격한 평가를 우선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원시적인 AI 잠재력을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엔진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감(感)’에서 버전 관리로: 프롬프트 생산 파이프라인

프롬프트가 환자의 영구 기록이나 핵심 일정에 영향을 미친다면, 더 이상 버전 관리되지 않는 GChat 기록이라는 블랙박스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사례 1의 창의적 유연성에서 사례 3 메디테크의 임상 등급 자산이 요구하는 정밀성으로의 전환은 분명한 사실을 보여준다. 직관에 의존한 프롬프트 작성에 대한 허용 범위는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임시적 실험 단계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프롬프트 작성’이 ‘프롬프트 생산 파이프라인’으로 대체돼야 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닮은 구조적이고 반복 가능한 규율이다. 출발점은 단순하다. 무엇을, 왜 하려는가라는 질문이다.

기능 명세

데이터 거버넌스에 스키마가 필요하듯, 프롬프트 거버넌스에는 ‘좋은 결과’의 정의가 필요하다. AI 해법을 설계하기 전에 무엇을 달성하려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

기능 명세는 기대하는 출력의 형태, 어조, 구조를 결정한다. 동시에 변하지 않아야 할 프롬프트의 구성 요소도 식별한다. 이를 ‘프롬프트 파셜(prompt partial)’이라 부르며, 핵심 역할 정의, 브랜드 보이스, 안전 가이드라인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다시 말해 프롬프트의 미션과 비전 자체가 하나의 자산이 된다.

설계

기능 명세를 청사진으로 삼아 전체 지침을 구체화한다. 이 단계에서 소유권이 명확히 지정된다. 책임자 없는, 보이지 않는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프롬프트에는 논리를 책임질 개인 또는 팀이 필요하다. 설계가 명세의 목표를 충족하는지도 함께 점검한다.

프롬프트 번들

설계가 완료되면 프롬프트를 특정 모델 버전 및 설정 값(Temperature, Top-P 등)과 함께 고정해 하나의 번들로 묶는다. 이 번들은 개인 폴더나 비공개 메시지가 아니라 공유 저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이를 통해 누가 무엇을 왜 변경했는지 추적 가능한 이력이 남는다. 블랙박스가 투명한 변경 기록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동시에 AI ‘두뇌’를 업데이트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전체 코드를 다시 배포하지 않아도 되는 분리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테스트

무엇을, 왜 할 것인지에 대한 명세와 책임자, 보관 위치가 정해졌다면 테스트 단계로 넘어간다.

테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모든 반복 과정에서 수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모델 설정 값을 초기 단계에서 확정한다. Seed, Top-P, Top-K, Temperature 등을 고정함으로써 무작위적인 ‘AI 마법’ 요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설정이 적절히 고정되면 결과의 변동은 모델의 기분이 아니라 프롬프트 변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평가 루프

기능 명세를 기준으로 평가 임계값을 설정한다. 출력에서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요소는 무엇인지 묻는다. 특정 길이인가, 엄격한 JSON 형식인가, 임상적 사실에 기반한 정확성인가.

이 기준이 정해지면 변동성이 큰 다양한 테스트 사례를 적용하고 결과를 문서화한다. 단순히 V5 버전이 “괜찮아 보인다”는 판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프롬프트가 이전 버전과 비교해 어떻게 동작하는지 추적해, 운영 환경에 반영되기 전에 드리프트를 식별해야 한다.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생성 결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자동화 루프를 구축할 수도 있다.

검토 및 배포

프롬프트 거버넌스를 보장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 코드와 마찬가지로, 어떤 프롬프트도 이중 검토 없이 운영 환경에 배포되어서는 안 된다. 제3의 독립된 인간 검토자가 제안된 변경 사항을 감사하고 승인해야 새로운 프롬프트 버전으로 확정된다.

이제 프롬프트는 인프라다

창작 출판, 운영 시스템, 임상 문서 전반에서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생성형 AI가 의사결정에 가까워질수록 프롬프트는 실험이 아니라 인프라로 자리 잡는다.

달라지는 것은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아니라, 잘못됐을 때의 비용이다.

프롬프트를 소유권과 버전, 테스트, 측정 체계를 갖춘 관리 대상 디지털 자산으로 조기에 전환할수록 안전한 확장이 쉬워진다. 거버넌스가 혁신을 늦추기 때문이 아니라, 신뢰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CIO에게 요구되는 변화는 단순하다. 재사용되거나 공유되거나 의존되는 모든 프롬프트는 즉흥적 입력이 아니라 거버넌스가 적용된 디지털 자산으로 다뤄야 한다.
dl-ciokorea@foundryco.com


Read More from This Article: 칼럼 | 프롬프트 거버넌스는 새로운 데이터 거버넌스다
Source: News

Category: NewsFebruary 19, 2026
Tags: art

Post navigation

PreviousPrevious post:Community push intensifies to free MySQL from Oracle’s control amid stagnation fearsNextNext post:S/4HANA 마이그레이션의 주요 허들 7가지와 극복 방안

Related posts

HUAWEI eKit strives to simplify AI adoption for SMBs
March 6, 2026
One title, many realities: How the CIO role changes by organization size and industry
March 6, 2026
What the COBOL Translation Backlash Gets Right — and Wrong
March 6, 2026
Technical debt is the tax killing AI ambition
March 6, 2026
BMW lleva robots humanoides con IA a su fábrica de Leipzig
March 6, 2026
Why great IT teams ‘just work’ (and most don’t)
March 6, 2026
Recent Posts
  • HUAWEI eKit strives to simplify AI adoption for SMBs
  • One title, many realities: How the CIO role changes by organization size and industry
  • What the COBOL Translation Backlash Gets Right — and Wrong
  • Technical debt is the tax killing AI ambition
  • BMW lleva robots humanoides con IA a su fábrica de Leipzig
Recent Comments
    Archives
    • March 2026
    • February 2026
    • January 2026
    • December 2025
    • November 2025
    • October 2025
    • September 2025
    • August 2025
    • July 2025
    • June 2025
    • May 2025
    • April 2025
    • March 2025
    • February 2025
    • January 2025
    • December 2024
    • November 2024
    • October 2024
    • September 2024
    • August 2024
    • July 2024
    • June 2024
    • May 2024
    • April 2024
    • March 2024
    • February 2024
    • January 2024
    • December 2023
    • November 2023
    • October 2023
    • September 2023
    • August 2023
    • July 2023
    • June 2023
    • May 2023
    • April 2023
    • March 2023
    • February 2023
    • January 2023
    • December 2022
    • November 2022
    • October 2022
    • September 2022
    • August 2022
    • July 2022
    • June 2022
    • May 2022
    • April 2022
    • March 2022
    • February 2022
    • January 2022
    • December 2021
    • November 2021
    • October 2021
    • September 2021
    • August 2021
    • July 2021
    • June 2021
    • May 2021
    • April 2021
    • March 2021
    • February 2021
    • January 2021
    • December 2020
    • November 2020
    • October 2020
    • September 2020
    • August 2020
    • July 2020
    • June 2020
    • May 2020
    • April 2020
    • January 2020
    • December 2019
    • November 2019
    • October 2019
    • September 2019
    • August 2019
    • July 2019
    • June 2019
    • May 2019
    • April 2019
    • March 2019
    • February 2019
    • January 2019
    • December 2018
    • November 2018
    • October 2018
    • September 2018
    • August 2018
    • July 2018
    • June 2018
    • May 2018
    • April 2018
    • March 2018
    • February 2018
    • January 2018
    • December 2017
    • November 2017
    • October 2017
    • September 2017
    • August 2017
    • July 2017
    • June 2017
    • May 2017
    • April 2017
    • March 2017
    • February 2017
    • January 2017
    Categories
    • News
    Meta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Tiatra LLC.

    Tiatra, LLC, based in the Washington, DC metropolitan area, proudly serves federal government agencies, organizations that work with the government and other commercial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Tiatra specializes in a broad range of information technology (IT) develo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incorporating solid engineering, attention to client needs, and meeting or exceeding any security parameters required. Our small yet innovative company is structured with a full complement of the necessary technical experts, working with hands-on management, to provide a high level of service and competitive pricing for your systems and engineering requirements.

    Find us on:

    FacebookTwitterLinkedin

    Submitclear

    Tiatra, LLC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