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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구독 기반 ‘익스체인지 서버 SE’ 정식 출시··· 2016·2019 버전 대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3일 ‘익스체인지 서버 서버 구독 에디션(Subscription Edition, SE)’을 정식 출시했다. 기존 익스체인지 2016과 2019를 사용하는 기업이 온프레미스 이메일 서버를 계속 사용하려면 모든 사용자 및 서버에 대해 구독 기반 라이선스를 도입해야 한다.

SE는 이름 그대로 구독 기반 제품이다. 온프레미스 독립형 서버 제품의 가격은 즉시 10% 인상되며, 온프레미스 코어 CAL 제품군(Core CAL Suite)은 15%, 온프레미스 엔터프라이즈 CAL 제품군(Enterprise CAL Suite)은 20% 인상된다. 변경 사항은 2025년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MS는 기업이 S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버 라이선스와 CAL 외에도 특정 구독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식으로 2가지를 제시했다.

  • 익스체인지 서버 SE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 및 디바이스 단위로 M365 E3 또는 E5와 같은 클라우드 구독 라이선스를 구매하거나,
  • 익스체인지 서버 SE용 서버 라이선스와 CAL을 소프트웨어 보증(Software Assurance, SA)과 함께 구매해야 한다.

MS는 오는 10월 14일 익스체인지 2016과 2019에 대한 지원을 공식 종료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업데이트, 기술 지원, 버그 수정, 보안 패치가 제공되지 않는다. MS는 지원 종료 이후에도 해당 버전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기업이 자체 책임 하에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던 라이프사이클 정책’으로 전환해 서비스와 지원 제공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의 디지털 인프라 총괄 존 아난드는 “지원 종료까지 약 3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MS는 여전히 온프레미스를 유지해야 하는 기업에게 새로운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MS는 익스체인지 2019의 최종 누적 업데이트(CU)를 지난 2월 배포한 바 있다. 이는 앞으로 온프레미스 이메일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기업이 반드시 SE로 전환해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능한 기업이라면 익스체인지 온라인이나 M365와 같은 완전 호스팅형 플랫폼을 선택할 수도 있다.

MS는 블로그를 통해 “익스체인지 SE는 온프레미스 솔루션이 여전히 필수인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긍정적인 점은 SE가 MS의 ‘모던 라이프사이클 정책(modern lifecycle policy)’을 적용받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SE는 지속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받는 영구 업데이트 제품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지원 종료일 없이 최신 구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S는 “이 방식은 향후 수년간 익스체인지 제품을 간소화하고, 최적화 및 현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MS는 앞으로도 익스체인지 SE에 대한 누적 업데이트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중대한 이슈가 발생할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보안 패치나 핫픽스와 같은 긴급 업데이트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환이 예상된 수순이었다고 언급했다. MS가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익스체인지 2016 및 2019 지원 종료와 구독 모델 전환 계획을 밝혀왔기 때문이다.

아난드는 “3년 전만 해도 MS가 온프레미스에 약 30만 대의 물리적 서버와 73억 개의 메일박스를 운영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MS가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라며, 서버 라이선스 가격이 10% 오르고, 클라이언트 액세스 라이선스(CAL)도 구매 방식에 따라 15% 또는 20% 인상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난드는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 인상이 반가운 일이 아니며, 우리 고객에게도 마찬가지다”라면서도 “MS가 여전히 로컬 데이터 저장과 업데이트 주기 자율 관리를 허용한다면, 익스체인지 온라인처럼 강제 업데이트가 아니라면 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체인지 SE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최종 익스체인지 서버 2019 업데이트는 기존 모든 보안 패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이 제공될 때 이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선택형 서비스인 ‘피쳐 플라이팅(Feature Flighting)’용 서버 측 구성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가을 지원 종료 시기까지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다.

MS는 가능한 한 빨리 익스체인지 SE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2016 또는 2019는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SE CU2 버전 이후부터는, SE로 전환한 기업은 온프레미스 환경에 익스체인지 2016 또는 2019 서버를 함께 둘 수 없다.

기업은 2가지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나는 신규 서버가 필요한 ‘레거시 업그레이드’ 방식이며, 다른 하나는 익스체인지 2019에만 적용 가능한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 방식이다. 이는 최신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MS는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메일박스 등 일부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이나 주말, 또는 업무 시간 외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MS는 이번 SE 전환이 이전 버전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코드 업그레이드나 주요 변경 사항이 없으며, 새로운 라이선스 키도 필요하지 않고, 기능의 추가나 제거, 설치 요건 변경, 액티브 디렉터리 스키마 수정도 없다는 점에서 기술적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전문가들은 익스체인지 2016 또는 2019를 사용하는 조직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인프라 요구사항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추가 예산 확보 외에도, 프로젝트 매니저와 전문 기술 인력을 배치하고, 마이그레이션 경험이 풍부한 벤더의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dl-ciokorea@foundryco.com


Read More from This Article: 마이크로소프트, 구독 기반 ‘익스체인지 서버 SE’ 정식 출시··· 2016·2019 버전 대체
Source: News

Category: NewsJuly 4, 2025
Tag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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