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전용 플랫폼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배포하며 기업 환경에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게일은 노코드 도구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기업이 다양한 모델과 프롬프트를 실험하고, AI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개발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어에이아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게일은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라며 “개발 시간을 최대 50% 단축하고 신속한 프로토타이핑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하여 대규모 AI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일의 주요 기능에는 ▲노코드 플로우 빌더 ▲모델 허브(Model Hub) ▲AI 에이전트(AI Agents) ▲프롬프트 스튜디오(Prompt Studio)가 있다.
노코드 플로우 빌더는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워크플로우, 앱 및 AI 에이전트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전문 기술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모델 허브는 30여 개의 AI 모델(커뮤니티, 오픈 소스 또는 파인튜닝 모델)에 중앙 집중 액세스를 제공하여, 이를 특정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수정 및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작업과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이 전략적 계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롬프트 스튜디오는 개발자가 적절한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제공하여, 아이디어 단계에서 운영 시스템으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코어에이아이는 “게일은 사전 구축된 템플릿과 즉시 사용 가능한 통합 기능, 그리고 생성형 AI 사용 사례를 통해 전사적인 대규모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은 게일을 통해 특정 작업을 대상으로 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거나 조직 전반에서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복잡한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생성하여 프론트 오피스에서 백오피스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어에이아이는 2014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엔터프라이즈 대화형 AI 플랫폼 및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인도, 영국, 일본, 한국, 유럽 및 중동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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