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IT,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김도균 대표는 PTC에 합류하기 전 클라우드플레어의 초대 한국지사 대표로서 조직을 설립하고 급속한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그 외에도 SAP, 델, 오토데스크, 아카마이, 데이터에이아이 등에서 프리세일즈, 컨설팅, 사업총괄 등 다양한 리더십 포지션을 역임했다.
로버트 다다 PTC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매출 책임자는 “김도균 한국 지사 대표는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리더로, 고객이 제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도균 대표는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인 PT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을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는 오늘날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며, PTC의 기술과 서비스는 고객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PTC가 한국 시장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TC는 산업 및 제조 기업이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물리적 제품의 설계, 제조 및 서비스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크레오(Creo) 컴퓨터 지원 설계(CAD) 솔루션, 윈칠(Windchill)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솔루션, 코드비머(Codebeamer)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솔루션, 서비스맥스(ServiceMax) 현장 서비스 관리(FSM) 솔루션 등이 있다.
김도균 대표는 토론토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넓혔다. 저서로는 ‘얄팍한 AI 지식 쌓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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