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Tiatra, LLCTiatra, LLC
Tiatra, LLC
Information Technology Solutions for Washington, DC Government Agencies
  • Home
  • About Us
  • Services
    • IT Engineering and Support
    • Software Development
    • Information Assurance and Testing
    • Project and Program Management
  • Clients & Partners
  • Careers
  • News
  • Contact
 
  • Home
  • About Us
  • Services
    • IT Engineering and Support
    • Software Development
    • Information Assurance and Testing
    • Project and Program Management
  • Clients & Partners
  • Careers
  • News
  • Contact

‘IT 좌절’로 인한 기업 손실액, 연간 ‘1억 달러 이상’?

한 연구에 따르면, IT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과 셰도우 앱으로 인한 비효율성으로 인해 대기업이 입는 손실액은 평균 1억 40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직원들이 업무 수행을 위해 배우고 전환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이 큰 문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채택 플랫폼 공급업체 워크미(WalkMe)의 이번 연구에 따르면, 대기업 직원들은 IT 장애로 인해 평균 36일의 근무일을 낭비하고 있었다.

또 많은 직원들이 업무 수행을 위해 위해 승인되지 않은 앱과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이라고 이 연구는 밝혔다. 워크미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대기업의 경우 전사적으로 625개의 앱(AI 앱은 170개 이상)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대기업 스스로는 평균적으로 사내 사용 중인 앱이 37개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섀도우 IT의 확산은 기업 정규 앱의 낮은 사용성을 포함해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워크미의 우지 드비르 CIO는 최근 몇 년 동안 재택근무가 늘면서 직원들이 다운로드하는 앱에 대한 가시성을 제대로 확보한 기업이 드물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격 근무 시 새로운 앱에 설치해 이용하기란 쉽다. 지난 10년 동안의 여러 사건으로 인해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범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직원들이 새로운 앱을 찾는 데에는 몇몇 이유가 있다. 승인된 소프트웨어가 사용하기 어렵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워크플로우나 앱 내부의 변화로 인해 직원들이 탐색을 위해 AI 도구 등의 새로운 앱을 설치하기도 한다.

드비르는 기업이 새로운 앱이나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경우 직원들은 ‘아, 새로운 프로세스에 맞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구나’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다며, “그들은 필요에 맞춰 극복할 방법을 마침내 찾아내곤 한다”라고 말했다.

해결책을 위한 노력의 성

이번 연구는 워크미가 공급하는 디지털 채택 플랫폼의 가치를 정당화하는 성격을 가진다. 그러나 IT 관련 문제로 인해 36일 동안의 근무일이 손실되고, 대기업에서 무단으로 사용되는 앱이 600개에 달한다는 분석이 꽤 현실적인 것은 사실이라고 몇몇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IT 컨설턴트이자 딜로이트의 전직 이사인 에릭 그페서는 그 동안 수백 개의 무단 앱이나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구동하는 기업들을 자주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셰도우 IT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위반과 보안 허점을 포함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승인된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거버넌스가 권장된다. 그러나 일부 조직은 너무 엄격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페서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어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의견이 기업 아키텍트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IT 리더는 조직 내 경쟁 소프트웨어 제품 간에 기능이 중복되는 경우 대체 옵션과 사용자 교육을 고려해야 한다고 그는 조언했다.

기업용 모바일 및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소티(SOTI)도 워크미의 연구와 유사한 문제를 발견한 바 있다. 2023 SOTI 연구에 따르면, 90%의 기업이 장치 엔드포인트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모바일 앱이 불량 동작하는 경우나 교대근무당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 작업자 한 명당 100분에 이르는 생산성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을 담은 또 다른 백서도 있다.

소티의 제품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인 샤시 아난드는 연간 36일의 생산성 손실이 오히려 과소평가된 수치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느리고, 구식이며, 성능이 떨어지는 IT 시스템에 좌절한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해결책을 모색하기 마련이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승인되지 않은 앱이나 개인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로 인해 보안 위험, 데이터 사일로, 표준화 부족과 같은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하며 그 결과 IT 지원이 악몽이 나타나게 된다”라고 말했다.

건설적인 해법
워크미 연구의 수치가 다소 과장됐다는 의견도 있었다. 클라우드 가시성 플랫폼 제공업체인 크로노스피어(Chronosphere)의 현장 CTO인 빌 힌넬라인은 10년 전만 해도 수백 개의 무단 앱이 존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지만, CIO들이 조직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하면서 상황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승인되지 않은 앱의 사용이 문제시되지 않을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이다. 그는 “유령 IT(Ghost IT), IT 시스템에 대한 불만, 승인되지 않은 앱은 일반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기술 조직이 해결하지 못한 지원 문제, 신뢰성 문제 또는 기능 격차로 인해 사용자의 불만이 발생한다. 불만은 자체 해결책 모색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엔터프라이즈 협업 솔루션 제공업체 앱파이어(Appfire)의 에드 프레데리치 CTO는 유령 IT은 다소 미묘한 문제라고 진단했다. 유령 IT는 종종 비즈니스 운영이 원하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때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방안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때로는 책임 있는 유령 IT”이기도 하다고 그는 말했다.

프레데리치는 “즉 고스트 IT가 혁신을 이루며, 생산성을 높이기도 한다. 그러나 보안, 규정 준수, 비용, 전반적인 인식에 대한 안전 장치가 없을 때 문제가 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직원들에게 간단하고, 실행 가능하며, 탐색하기 쉬운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고스트 IT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만하다. 프레데리치는 “직원들이 유령 IT를 사용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기존 도구 세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다. 필요한 중요 기능을 발굴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통제되지 않은 유령 IT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dl-ciokorea@foundryco.com


Read More from This Article: ‘IT 좌절’로 인한 기업 손실액, 연간 ‘1억 달러 이상’?
Source: News

Category: NewsMarch 10, 2025
Tags: art

Post navigation

PreviousPrevious post:Mecalux integra la IA generativa en su ‘software’ de gestión de almacenesNextNext post:José Manuel Rodríguez Jiménez, el español al frente de la transformación digital de la ciudad de Gresham

Related posts

Barb Wixom and MIT CISR on managing data like a product
May 30, 2025
Avery Dennison takes culture-first approach to AI transformation
May 30, 2025
The agentic AI assist Stanford University cancer care staff needed
May 30, 2025
Los desafíos de la era de la ‘IA en todas partes’, a fondo en Data & AI Summit 2025
May 30, 2025
“AI 비서가 팀 단위로 지원하는 효과”···퍼플렉시티, AI 프로젝트 10분 완성 도구 ‘랩스’ 출시
May 30, 2025
“ROI는 어디에?” AI 도입을 재고하게 만드는 실패 사례
May 30, 2025
Recent Posts
  • Barb Wixom and MIT CISR on managing data like a product
  • Avery Dennison takes culture-first approach to AI transformation
  • The agentic AI assist Stanford University cancer care staff needed
  • Los desafíos de la era de la ‘IA en todas partes’, a fondo en Data & AI Summit 2025
  • “AI 비서가 팀 단위로 지원하는 효과”···퍼플렉시티, AI 프로젝트 10분 완성 도구 ‘랩스’ 출시
Recent Comments
    Archives
    • May 2025
    • April 2025
    • March 2025
    • February 2025
    • January 2025
    • December 2024
    • November 2024
    • October 2024
    • September 2024
    • August 2024
    • July 2024
    • June 2024
    • May 2024
    • April 2024
    • March 2024
    • February 2024
    • January 2024
    • December 2023
    • November 2023
    • October 2023
    • September 2023
    • August 2023
    • July 2023
    • June 2023
    • May 2023
    • April 2023
    • March 2023
    • February 2023
    • January 2023
    • December 2022
    • November 2022
    • October 2022
    • September 2022
    • August 2022
    • July 2022
    • June 2022
    • May 2022
    • April 2022
    • March 2022
    • February 2022
    • January 2022
    • December 2021
    • November 2021
    • October 2021
    • September 2021
    • August 2021
    • July 2021
    • June 2021
    • May 2021
    • April 2021
    • March 2021
    • February 2021
    • January 2021
    • December 2020
    • November 2020
    • October 2020
    • September 2020
    • August 2020
    • July 2020
    • June 2020
    • May 2020
    • April 2020
    • January 2020
    • December 2019
    • November 2019
    • October 2019
    • September 2019
    • August 2019
    • July 2019
    • June 2019
    • May 2019
    • April 2019
    • March 2019
    • February 2019
    • January 2019
    • December 2018
    • November 2018
    • October 2018
    • September 2018
    • August 2018
    • July 2018
    • June 2018
    • May 2018
    • April 2018
    • March 2018
    • February 2018
    • January 2018
    • December 2017
    • November 2017
    • October 2017
    • September 2017
    • August 2017
    • July 2017
    • June 2017
    • May 2017
    • April 2017
    • March 2017
    • February 2017
    • January 2017
    Categories
    • News
    Meta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Tiatra LLC.

    Tiatra, LLC, based in the Washington, DC metropolitan area, proudly serves federal government agencies, organizations that work with the government and other commercial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Tiatra specializes in a broad range of information technology (IT) develo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incorporating solid engineering, attention to client needs, and meeting or exceeding any security parameters required. Our small yet innovative company is structured with a full complement of the necessary technical experts, working with hands-on management, to provide a high level of service and competitive pricing for your systems and engineering requirements.

    Find us on:

    FacebookTwitterLinkedin

    Submitclear

    Tiatra, LLC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