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Tiatra, LLCTiatra, LLC
Tiatra, LLC
Information Technology Solutions for Washington, DC Government Agencies
  • Home
  • About Us
  • Services
    • IT Engineering and Support
    • Software Development
    • Information Assurance and Testing
    • Project and Program Management
  • Clients & Partners
  • Careers
  • News
  • Contact
 
  • Home
  • About Us
  • Services
    • IT Engineering and Support
    • Software Development
    • Information Assurance and Testing
    • Project and Program Management
  • Clients & Partners
  • Careers
  • News
  • Contact

CISO 77%가 품은 낙담 ‘보안 사고 시 해고 가능성’

사이버보안 업체 포트녹스(Portnox)의 조사에 따르면, 77%의 CISO가 다음 대형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실직할 것에 대해 “매우” 또는 “극도로” 우려한다고 응답했다. 이 결과는 CISO가 C-레벨 경영진 자리에서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통제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처벌을 받게 될까? 만약 침해가 발생한 원인이 CFO가 거절한 예산과 연결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Moor Insights and Strategy)의 부사장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윌 타운젠드는 포트녹스의 조사 결과가 CISO 대부분이 느끼는 불안감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타운젠드는 “다음 침해 사고로 인해 CISO를 해고할지 여부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다. CISO가 불가피한 해고를 걱정하는 한, 이런 걱정은 CISO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업이 원하는 것이 조심스럽고 주저하는 CISO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은 언젠가는 침해 사고를 당하게 될 것이다. CISO를 고용하는 이유는 문제 발생 시 책임을 물을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타운젠드는 설명했다. “CISO가 최종 책임자라는 점이 문서화되어 있으며, 이는 대규모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실직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기업 문화와 고위 경영진은 사이버보안 책임에 대해 공정하고 현실적인 태도를 보여야 CISO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타운젠드는 “CISO는 종종 CIO에게 보고하고 CFO에게 점선 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도 결국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타운젠드는 “CISO가 신원 접근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할 예산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면, 이는 공동의 책임이다. C-레벨 경영진 전체가 책임을 함께 져야 한다. CISO에게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바뀌어야 할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C-레벨 전체가 함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많은 문제의 핵심이 예산으로 귀결된다. HR 책임자, CFO, CISO 모두 적절한 보안 통제를 보장하기 위해 동등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C-레벨 경영진의 보상이 적절한 보안 통제와 연계되어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스 번은 더욱 엄격한 견해를 내놨다. “CISO가 다음 대형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실직할 것에 진정으로 두려움을 느낀다면, 더 이상 그곳에서 일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번은 대형 침해 사고 이후 문제를 관리하는 유능한 CISO는 채용 시장에서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 책임자를 해고하는 것은 결국 경쟁사로 보내는 것과 다름없다. “침해 사건을 극복한 사람에게는 큰 시장 기회가 있다. 대형 침해 사건 이후 이를 잘 관리한 CISO는 수요가 높다. 다른 회사는 반드시 그런 경험을 원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ISO가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익, 순이익, 시장 점유율에 집중하는 것이다. 번은 “보안 통제를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와 연결해야 한다. C-레벨의 언어는 돈과 수익이다. 고객의 서드파티 리스크 평가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즉, 이런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고객 수익을 확보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며, 반대로 실패하면 잠재 고객을 잃는다는 뜻이다.
dl-ciokorea@foundryco.com


Read More from This Article: CISO 77%가 품은 낙담 ‘보안 사고 시 해고 가능성’
Source: News

Category: NewsOctober 30, 2024
Tags: art

Post navigation

PreviousPrevious post:퀘스트가 제시하는 ‘실시간 복제’ 기반 데이터 통합 및 분산 전략 “통합부터 DR 구축까지”NextNext post:‘소수’ 수학과 컴퓨터 과학의 접점

Related posts

Barb Wixom and MIT CISR on managing data like a product
May 30, 2025
Avery Dennison takes culture-first approach to AI transformation
May 30, 2025
The agentic AI assist Stanford University cancer care staff needed
May 30, 2025
Los desafíos de la era de la ‘IA en todas partes’, a fondo en Data & AI Summit 2025
May 30, 2025
“AI 비서가 팀 단위로 지원하는 효과”···퍼플렉시티, AI 프로젝트 10분 완성 도구 ‘랩스’ 출시
May 30, 2025
“ROI는 어디에?” AI 도입을 재고하게 만드는 실패 사례
May 30, 2025
Recent Posts
  • Barb Wixom and MIT CISR on managing data like a product
  • Avery Dennison takes culture-first approach to AI transformation
  • The agentic AI assist Stanford University cancer care staff needed
  • Los desafíos de la era de la ‘IA en todas partes’, a fondo en Data & AI Summit 2025
  • “AI 비서가 팀 단위로 지원하는 효과”···퍼플렉시티, AI 프로젝트 10분 완성 도구 ‘랩스’ 출시
Recent Comments
    Archives
    • May 2025
    • April 2025
    • March 2025
    • February 2025
    • January 2025
    • December 2024
    • November 2024
    • October 2024
    • September 2024
    • August 2024
    • July 2024
    • June 2024
    • May 2024
    • April 2024
    • March 2024
    • February 2024
    • January 2024
    • December 2023
    • November 2023
    • October 2023
    • September 2023
    • August 2023
    • July 2023
    • June 2023
    • May 2023
    • April 2023
    • March 2023
    • February 2023
    • January 2023
    • December 2022
    • November 2022
    • October 2022
    • September 2022
    • August 2022
    • July 2022
    • June 2022
    • May 2022
    • April 2022
    • March 2022
    • February 2022
    • January 2022
    • December 2021
    • November 2021
    • October 2021
    • September 2021
    • August 2021
    • July 2021
    • June 2021
    • May 2021
    • April 2021
    • March 2021
    • February 2021
    • January 2021
    • December 2020
    • November 2020
    • October 2020
    • September 2020
    • August 2020
    • July 2020
    • June 2020
    • May 2020
    • April 2020
    • January 2020
    • December 2019
    • November 2019
    • October 2019
    • September 2019
    • August 2019
    • July 2019
    • June 2019
    • May 2019
    • April 2019
    • March 2019
    • February 2019
    • January 2019
    • December 2018
    • November 2018
    • October 2018
    • September 2018
    • August 2018
    • July 2018
    • June 2018
    • May 2018
    • April 2018
    • March 2018
    • February 2018
    • January 2018
    • December 2017
    • November 2017
    • October 2017
    • September 2017
    • August 2017
    • July 2017
    • June 2017
    • May 2017
    • April 2017
    • March 2017
    • February 2017
    • January 2017
    Categories
    • News
    Meta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Tiatra LLC.

    Tiatra, LLC, based in the Washington, DC metropolitan area, proudly serves federal government agencies, organizations that work with the government and other commercial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Tiatra specializes in a broad range of information technology (IT) develo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incorporating solid engineering, attention to client needs, and meeting or exceeding any security parameters required. Our small yet innovative company is structured with a full complement of the necessary technical experts, working with hands-on management, to provide a high level of service and competitive pricing for your systems and engineering requirements.

    Find us on:

    FacebookTwitterLinkedin

    Submitclear

    Tiatra, LLC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