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조용한 위기의 시대’···인건비 절감 위한 AI 도입이 낳을 문제

오늘날 기업은 잘못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올해 기업의 실적 발표는 비슷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 경영진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앞에서 AI이 생산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였다고 발표한다. 지난 6월 기준, 하루 평균 491명이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다. 보도자료에서는 이를 ‘최적화’라고 부르고, 이사회는 ‘진전’이라고 평가한다. 주가는 오른다. 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자동화를 이유로 인력을 감축한 기업의 55%가…

‘AI가 중심에 선다’ 가트너, 2026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

올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IT Symposium/Xpo)’에서는 예상대로 AI가 주목을 받았다. 가트너는 이 행사에서 내년 기업 IT의 방향을 결정지을 핵심 기술 트렌드를 공개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총괄이자 부사장 애널리스트인 대릴 플러머는 기조연설에서 “기업에는 AI 전담 리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가트너 부사장 애널리스트 진 알바레즈는 “2026년은 기술 리더에게 전환점이 될 해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와 AI, 그리고 사람” 고객 서비스를 살리는 디지털 우선 전략

수년간 많은 IT 서비스 업체와 솔루션 업체, 애널리스트, 컨설턴트가 자사 기술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지원 대기 시간이 길고, 자동화 시스템이 실패했을 때 상담사 연결이 불가능하며, 웹사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설계가 불편하고, 고객 연락처나 정보가 부정확하며, 책임 소재 불분명으로 문제 해결이 지연되는 등 형편없는 서비스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IT 부서가…

델 테크놀로지스, ‘프로 에센셜’ PC 라인업 출시···”중소기업 시장 확대 본격화”

델은 새로운 통합 브랜딩 전략 하에 전문가급 생산성을 위한 기업용 PC 제품군을 ‘델 프로(Dell Pro)’ 포트폴리오로 통합했다. 델에 따르면 기존 기업용 노트북 브랜드인 ‘래티튜드(Latitude)’와 데스크톱 PC 브랜드인 ‘옵티플렉스(Optiplex)’를 계승한 델 프로는 강력한 성능과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용 PC 제품군이다. 에센셜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PC를 선호하는 SMB 시장을 겨냥한 제품군으로, 업무를 위한 필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