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AI 보안 기업 라케라 인수 발표

체크포인트 CEO 나다브 자프리르는 “AI는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공격 표면도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라케라가 AI 기반 보안, 탁월한 정밀도, 그리고 대규모 환경에서도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에 따르면 기업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생성형 AI, 자율 에이전트를 핵심 워크플로우에 빠르게 통합하고 있다. 이는 혁신을 가속화하지만, 데이터 노출 및 모델 조작부터 다중…

최대 리테일 기업은 AI 어떻게 사용할까? 월마트 CTO가 밝힌 AI 활용 현황 및 성공 요인

월마트는 8,150억 달러 규모로 세계 최대 리테일 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 부사장 겸 CTO 하리 바수데브는 월마트가 이 자리를 유지하는 데 있어 AI 전략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수데브는 월마트가 이미 공급망부터 매장 운영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표한 전략에서 월마트는 이제 에이전틱 AI를 비즈니스…

MS, 팀즈 비롯한 M365 앱에 AI 에이전트 대거 도입···“동료로서 협업 지원”

MS가 팀즈(Teams)에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에이전트를 추가해 회의 중 안건 작성, 노트 기록 등 다양한 AI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이 기능은 팀즈와 M365 앱 전반에 적용될 여러 코파일럿 에이전트 가운데 하나로, MS는 팀 내에서 AI 동료처럼 협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MS M365 및 코파일럿 부문 기업 부사장 니콜 허스코비츠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M365코파일럿은…

윈도우 보안 부팅 무력화···신종 랜섬웨어 ‘하이브리드페트야’ 보고

사이버보안 기업 이셋(ESET) 연구진이 하이브리드페트야라는 새로운 랜섬웨어 변종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페트야(Petya), 낫페트야(NotPetya) 계열과 유사하게 NTFS 파티션의 마스터 파일 테이블(MFT)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이셋에 따르면 하이브리드페트야는 특히 EFI 시스템 파티션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위해 UEFI 보안 부팅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 차이점도 있다. 낫페트야가 데이터를 파괴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면 하이브리드페트야는 실제 랜섬웨어로 작동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최대 6.7배 투자 대비 수익 창출” 오픈텍스트 사이버보안, 중소 MSP 지원 성과 발표

이번 결과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된 CRN 엑스체인지(XChange) 2025 행사에서 공개됐다. 오픈텍스트는 자사의 파트너 중심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의 성장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소개했다. 해당 발표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가 수행한 ‘파트너 생태계 수익 배수(Partner Ecosystem Multiplier, PEM)’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는 MSP가 오픈텍스트의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통합 서비스로 구축할 경우 가장…

“AI 경제학자와 AI 애널리스트가 협업”···런던증권거래소, LG AI연구원이 개발한 금융 에이전트 도입

현지 행사에는 LSEG의 데이터 및 피드 그룹 총괄 토드 하트만, 유럽·중동·아프리카 영업 그룹 총괄 이보 데커스, 퀀트 및 데이터 총괄 사이먼 유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앤드류 파이프를 비롯한 LSEG 경영진과 이홍락 공동 연구원장, 임우형 공동 연구원장, 이화영 AI사업개발부문장 등 LG AI연구원 경영진이 참석했다. LSEG는 런던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영국 금융 기업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금융 시장…

후발주자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판을 흔들다

오라클이 2016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출시했을 때만해도,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진지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 믿은 이가 거의 없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는 이미 수년간 시장을 지배해 왔을 뿐만 아니라, 혁신과 규모, 성능에서 신생 업체가 넘기 힘든 높은 기준을 세워 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 기업이 뒤늦게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무모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용 칩 인터커넥트 기업 엔파브리카 CEO 영입·핵심 기술 확보” CNBC

엔비디아가 칩 인터커넥트 전문 기업 엔파브리카(Enfabrica)의 CEO와 일부 직원을 영입하고, 9억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계약을 통해 핵심 기술을 라이선스했다고 CNBC와 IT언론사 더인포메이션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오픈AI, 앤트로픽, 미스트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주요 기업이 생성형 AI를 구동하기 위해 요구하는 방대한 연산 수요는 엔비디아에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바로, 대규모 워크로드를 감당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