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O 직속 보안 리더 53% 이직 고려…‘역할 과중·경력 정체’에 불만 쌓여” IANS 연구
기업 내 보안 부서를 이끄는 핵심 리더들이 현 직무에 대한 불만족을 토로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에게 직접 보고하는 보안 부서장들이 대거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용 시장이 둔화되면서 실제 이탈은 지연되고 있으며, 이는 CISO에게 기존 인력을 붙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5 IANS 사이버보안 인력 보상 벤치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