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는 조직의 전체 데이터 자산에 대한 암호화 수준을 파악하고 중요 데이터의 리스크 현황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 CIO, CISO, 데이터 리스크 전문가는 DRI로 심각도와 발생 가능성에 따라 가장 중요한 위험 데이터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우선순위 설정과 시정 조치 권장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DRI는 고급 분석을 통해 사용자 권한, 데이터 소스 취약성, NIST 표준을 따르는 암호화 사용, 의심스러운 활동 모니터링 및 기타 사용자 정의 입력을 통해 얻은 광범위한 데이터 리스크 지표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위험 점수와 명확한 시정 조치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향상된 위험 우선 순위: 데이터 시큐리티 패브릭과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의 위험 관련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정확한 위험 점수를 제공하고 확신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 종합적인 가시성: 전체 데이터 자산에 대한 통합된 데이터 리스크 관점을 제공하여 복잡성을 줄이고 리스크 지표를 제공하며 보호 조치를 권장한다.
- 사용자 정의 가능한 리스크 지표: 조직의 특정 환경에 맞게 리스크 지표를 조정하여 가장 중요한 위협을 강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암호화 통합: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의 암호화 기능을 활용하여 모든 수준에서 데이터 보호를 보장한다.
- 고급 분석: 대비 태세 기반 및 머신 러닝 행동 리스크 지표를 활용하여 위험성이 가장 높은 데이터를 식별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한다.
탈레스의 데이터 보안 제품 부사장 토드 무어는 “조직, 자산, 규제 등 주요 차원에서 데이터 리스크를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DRI는 탈레스와 임퍼바 플랫폼 간의 여러 통합 중 첫 번째이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데이터와 해당 데이터로 연결된 모든 경로를 보호할 수 있게 지원한다”라며 “탈레스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데이터 보안 위험을 이해하고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명확한 조치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IDC 시큐리티 앤 트러스트 그룹 데이터 및 정보 보안 연구 책임자인 제니퍼 글렌은 “기업 데이터에 대한 위험은 다차원적이며, 조직은 최적의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면서도 이러한 위험의 규모와 범위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데이터 리스크 가시성과 관리의 중앙화를 통해 데이터와 취약성에 대한 중요한 맥락적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에서 가장 시급한 보호가 필요한 영역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현재 데이터 시큐리티 패브릭 데이터 360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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