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회사 클론 로보틱스(Clone Robotics)가 합성 근육과 206개의 폴리머 골격으로 구성된 인간형 로봇인 프로토클론을 공개했다. 아래의 유튜브 영상은 프로토클론이 합성 근육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500와트 전기 펌프를 심장으로, 4개의 카메라를 눈으로 가진 프로토클론은 320개의 압력 감지 센서와 70개의 관성 센서를 가지고 있다. 또 200도 이상의 자유도를 가진 1,000개의 근섬유 ‘근육’의 과열을 막기 위해 수분 기반의 생체 모방 냉각 시스템을 사용한다.
단 인공 근육을 이용해 인간과 유사한 걸음걸이를 보여주지만 안면 부위는 인간과 전혀 다른 상태로 남아 있다. 회사는 이에 대해 인간형 로봇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의미하는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5년에 한정된 수량으로 ‘클론 알파(Clone α)’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미정이다. 이 밖에 클론 로보틱스은 향후 프로토클론과 같은 로봇이 세탁, 설거지, 간단한 식사 준비, 심지어 카펫 청소까지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실제로 클론 알파 주문 페이지에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음료를 따르고, 물건을 가져다 주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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