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가 자동화된 비용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MSP뿐 아니라 일반 기업 고객도 추가적인 관리 부담 없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옵스나우 오토세이빙즈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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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나우에 따르면 오토세이빙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약정 방식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MSP 등 클라우드 운영 고객이 효과적인 비용 절감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개입 없이 실행되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직접 비용 절감 전략을 고민하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사용량과 비용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특정 약정 방식의 제약 없이 최적의 비용 절감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
옵스나우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MSP가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을 때 클라우드 비용이 평균 37% 절감되고 리셀링 방식과 비교할 때의 수익률이 최대 10%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서비스 매출도 최대 42% 증가하여, 비즈니스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옵스나우 박대식 상품혁신본부장은 “MSP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 최적화와 수익성 확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 옵스나우 오토세이빙즈는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비용 절감을 자동으로 실행하며,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비용 최적화를 원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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