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된 케이토 네트웍스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기술 업체로, ‘케이토 SASE 클라우드’ 제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 2,500여개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토 SASE 클라우드(Cato SASE Cloud)는 네트워크와 보안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SD-WAN, 방화벽 서비스(FWaaS), DLP(Data Loss Prevention)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솔트웨어는 케이토 네트웍스와 같은 솔루션 벤더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솔트웨어는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확산,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사용 증가 그리고 사이버 위협의 고도화로 인해 보안과 네트워크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가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런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보안을 통합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케이토 네트웍스와 손잡고 고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세준 케이토 네트웍스 지사장은 “향후 AI 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업체인 솔트웨어와 손잡고 국내 대표 레퍼런스 확산과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SASE 강자로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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