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신한금융, 핀테크 플랫폼 기업 ‘핀플로우’ 설립

양사에 따르면 핀플로우는 AI와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메가존이 설립한 자회사에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계열사 전략적 지분 투자로 참여했다. 핀플로우 차상훈 대표와 신한카드 박창훈 대표를 비롯해, 메가존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주요 관계자들은 16일 오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 파인에비뉴에서 핀플로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rcset=”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핀플로우-로고.jpg?quality=50&strip=all 1000w, https://b2b-contenthub.com/wp-content/uploads/2025/05/이미지-핀플로우-로고.jpg?resize=300%2C197&quality=50&strip=all 300w,…

라마콘 해커톤 ‘AI 전문가 매칭 시스템’ 1위···메타, 44개 프로젝트 중 4팀 시상

라마콘은 메타의 오픈소스 AI 모델인 라마(LIama)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로 지난 4월 처음으로 개최됐다. 라마톤 해커톤은 라마콘에 참여한 600여 명의 참가자 중에서 238명이 샌프란스시스코에 모여 하루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번 라마콘 해커톤의 목표는 라마 API(Llama API), 라마 포 스카우트(Llama 4 Scout), 라마 포 매버릭(Llama 4 Maverick) 등을 활용해 24시간 안에 시연 가능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How to establish an effective AI GRC framework

Enterpris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comes with a wide range of risks in areas such as cybersecurity, data privacy, bias and discrimination, ethics, and regulatory compliance. As such, organizations that create a 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GRC) framework specifically for AI are best positioned to get the most value out of the technology while minimizing…

‘혁신 꿈꾸는 CEO, 신중한 CIO’··· AI에 대한 리더십 인식 현실은?

가트너(Gartner)가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CEO의 절반 이상은 자사 CIO가 조직의 단기 AI 수요를 충족시킬 충분한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봤다. 이 때문에 CIO의 역할 자체는 물론, 기업이 AI 전략을 제대로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까지 커지고 있다. 조사 결과, CIO가 2026년까지 조직의 AI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CEO는…

기고 | 진정한 제품 기반 모델을 위한 해법, ‘자금 모델도 현대화하기’

지금껏 수십 곳의 기업에게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의’(project to product) 전환 작업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제품 팀은 화려하게 시작한다. 그들은 다기능 팀이며, 애자일 팀이다. 권한을 부여받았다. 적절한 도구와 건강한 백로그를 갖추고 있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한 모든 요소가 갖춰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오래된 병목 현상에 직면하곤 했다. 바로 자금 조달 모델(funding model) 때문이었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