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엔비디아 되나··· 화웨이, 910C 칩으로 글로벌 공급망 도전장
화웨이가 자사의 새로운 910C AI 칩을 다음 달부터 중국 고객에게 본격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치는 글로벌 AI 인프라의 분열을 가속화하고 미국 칩의 기업용 워크로드 지배력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AI 기업이 최근까지 이 지역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었던 엔비디아(NVIDIA)의 H20 칩의 국내 대체품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일부 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