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헤시티, CIO·CISO를 위한 플랫폼 비전 제시··· “복구·보안·AI를 하나로”
코헤시티는 2013년 구글에서 대규모 분산 파일 시스템(GFS, Google File System)을 개발한 모히트 아론이 설립한 기업으로, AI 기반 데이터 보안 및 관리 플랫폼을 주력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백업 솔루션 기업 베리타스를 인수하며 복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글로벌 백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관리 중인 데이터 규모는 약 100엑사바이트(약 10만 페타바이트)에 달한다. 2024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