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發 관세 충격으로 사이버보안 현장도 ‘비상’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새로운 미국 관세 정책으로 사이버보안 업계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번 조치로 사이버보안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수십억 달러(수조 원) 감소했으며, 여러 조직이 사이버보안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지역 기반의, 취약한 사이버보안 기술이 등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는 4월 2일, 미국이 전 세계 200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