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난해 보안 취약점 신고자에 포상금 1180만 달러 지급

구글은 지난해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Vulnerability Reward Program, VRP)의 보상 한도를 최대 15만 1,515달러(약 2억 원)로 상향했으며, 모바일 VRP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에서 치명적인 취약점을 발견할 경우 최대 30만 달러(약 4억 원)를 지급하도록 변경했다. 클라우드 VRP의 최대 보상금도 15만 1,515달러로 조정됐으며, 크롬의 보안 결함 발견 시 최대 25만 달러(약 3억 원)가 지급될 수 있다. 또한, 크롬 보안 기술인…

2025 CIO Awards New Zealand: Nominations now open

Nominations are now open for the 2025 CIO Awards New Zealand. The annual awards, presented by IDC and Brightstar with support from CIO New Zealand, celebrate individuals and teams showing exceptional leadership, innovation, and foresight in their contributions to ICT and business. “These awards play a crucial role in recognising the outstanding achievements and talent…

인터뷰 | 조앤 웡 시놀로지 총괄 “AI 시대 백업은 보험 아닌 필수 인프라··· 시놀로지 제품으로 기업 인식 변화 이끌 것”

대만은 한국처럼 아시아의 IT 강국이란 타이틀을 가진 국가다. 특히 TSMC, 폭스콘, 미디어텍 같이 제조 및 하드웨어 분야에서 앞서가는 기업이 많다. 같은 IT 강국이지만 대만 기업은 우리와 다른 결의 고민을 갖고 있었다. ‘기술력’은 높은데 ‘브랜드력’은 약하다는 부분이었다. OEM 중심 산업으로 성장하며 기술력은 키웠는데,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다. 다만 지금은 신사업 진출, R&D 역량 강화,…

더존비즈온, ‘옴니이솔’ 시장 확산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협력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 산업계와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옴니이솔의 시장 확산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며 맞춤형 구축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옴니이솔은 ERP를 넘어 그룹웨어와 문서 작성 및 관리까지 융합된 AI 기반 기업용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옴니이솔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삼일회계법인에 제공하고, 삼일회계법인은 옴니이솔 도입 및 운영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