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로스 인텔리전스, 톰슨 로이터와의 저작권 소송에서 패소
AI 스타트업인 로스 인텔리전스와 톰슨 로이터 간의 AI 훈련 소송에서 톰슨 로이터가 승소했다. 이번 소식을 보도한 더 버지에 따르면 톰슨 로이터는 2020년에 로스 인텔리전스가 로이터의 법률 연구 플랫폼인 웨스트로(Westlaw)를 무단으로 사용해 로스 인텔리전스의 AI를 훈련시켰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웨스트로는 저작 권이 없는 자료를 대거 색인하지만, 그러한 자료를 자체 콘텐츠를 혼합한다. 로스 인텔리전스는 자사의 훈련이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