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 트랙터 서플라이 CIO 롭 밀스, 디지털 혁신으로 ‘최고성장책임자’가 되다
현재 밀스는 기술, 디지털, 그리고 기업 전략 부문을 총괄하는 부사장이다. 그가 일하는 트랙터 서플라이는 140억 달러(약 18조 7,200억 원) 규모의 농촌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소매업체다. 1938년 트랙터 부품을 우편으로 판매하던 소규모 사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 5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49개 주에서 2,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 CIO닷컴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테크 위스퍼러스(Tech Whisperers)에서…